오벨리스크: (레벨 10 이상의 신 속성 몬스터 이외의)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오시리스: (레벨 10 이상의 신 속성 몬스터 이외의)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라: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건 각 삼환신의 외형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것도 있는데요
강철보다 굳건하고 단단해 보이는 육체를 가진 오벨리스크에게는 파괴 내성을
높은 하늘에 떠 있어서 닿는 것조차 어려운 오시리스에게는 대상 내성을
마지막으로 최고신인 라에게는 가장 강력한 완전 내성을
주는 것이 어울려 보인단 말이죠.
물론 이렇게 하려면 내성뿐만 아니라 다른 효과도 대거 뜯어고쳐야 하지만......
그것까지 다 생각으로 늘어놓기엔 시간과 여백이 부족하니 이만 가보렵니다. ㅋㅋㅋ
최소의 최소한으로 약하게줘도 카맥드정도 내성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몬마함카드 외에 신의 카드라는 제정이 따로 나와주면 이것만 해도 위엄도 살리고 충분한 내성이 생긴단 말이죠
개인적으론 오벨리스크랑 오시리스의 효과가 뒤바뀐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물이 담긴 폭탄이 생각난달까... 카맥드 내성 비슷하게 이카드는 레벨 10 이상의 신속성 몬스터 이외의 카드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몬스터,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정도? 원작에선 신은 상급마법, 함정에 한턴만 효과를 받는다지만 그건 분류도 없고 절대적인 환신야수로 어느정도 재현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