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쌘가? 싶은 부분들을 판단하기가 굉장히 미묘해졌단 말이죠
뭐 딱봐도 쌘카드들이 많기야한데
밀레니엄만 해도 사실 초반부에는 엑조디아에 가려져서 그렇지 6/8축 전개요원으로 상당히 간편해서 지금은 굉장히
쌘카드로 평가받고 있고
천배룡도 초반에는 그냥 럭키 워크라이 ㅋㅋ 이정도로만 했던게 지금은
이런 카드를 내다니..! 코나미 니놈들은 생각이 없냐! 이러고 있고
환주도 쌘 카드라는 평가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환경에 영향을 끼칠 정도라고 보기는 힘들었죠
이 부분들이 개인적으로는 요즘 인플레에서 단순히 좋은 효과<라고만 보기에는
조건 환경의 영향 해당 고점의 타율 등 고려할게 많아진게 크다고 생각하고
사실 개인적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그게 맞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원래는 안그랬냐면 것도 아니긴 하지만
지원 자체가 전체적으로 양질의 지원이 늘고
그에따른 메타효과들도 다양해지면서 단순히 좋은 효과를 받았다<자체만으로 평가받기보다는
그래서 그 카드가 현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가 엄청 중요해졌습니다
이는 반대로 좋긴한데 그정도로 쌘가?라고 싶었던 카드가 현환경에서 예상외 조커카드로 활용될 수도 있고...
당장 XYZ를 초반에는 쌘건 맞는데... 그렇게까지 쌘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테스트해보니깐 미쳤드라구요
근데 하면서도
그래서 이게 환경에서 먹힐까?싶기도 하고
뭐 어차피 티어싸움 하고싶은 것도 아니라서 그냥 덱이 안정적으로 굴러만가면 만족하는 편입니다만
요즘들어서 유독 단순히 카드 공개만으로는 평가하기가 섣부르게 되는 느낌
요즘따라 느끼지만 그렇게 쎈가? 싶으면 진짜 쎄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쎈가? = 어 형은 ㅈ되게 강한 카드야 고삐 풀린 망어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첫인상 보고 욕하다가 나중가선 내가 딱알못이었구나 숙연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아라멘츠도 처음 나올 떈 그래서 쎈가? 란 소리를 들었단 걸 생각해보면 요즘 콘마이 카드 짜는 솜씨는 경지에 이른 것 같긴 합니다. 그 포켓몬도 파이어로 빼면 그냥 대놓고 사기 지원/포켓몬 만들다가 욕처먹는 게 일상이던 거 보면..... 근데 그 지원을 왜 붉은 눈엔 안주냐가 불만입니다 ㅂㄷㅂㄷ
티아라멘츠도 처음 나올 떈 그래서 쎈가? 란 소리를 들었단 걸 생각해보면 요즘 콘마이 카드 짜는 솜씨는 경지에 이른 것 같긴 합니다. 그 포켓몬도 파이어로 빼면 그냥 대놓고 사기 지원/포켓몬 만들다가 욕처먹는 게 일상이던 거 보면..... 근데 그 지원을 왜 붉은 눈엔 안주냐가 불만입니다 ㅂㄷㅂㄷ
붉은 눈이 뭐 비인기테마라던가 심각한 위험성을 갖고있다던가 그러면 그래서 그런가 싶은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님에도 이상하게 홀대받는게 슬프죠 개선방향성이 안보이는 것도 아닌데
첫인상 보고 욕하다가 나중가선 내가 딱알못이었구나 숙연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부터 그런게 많긴했습니다
왜 이것만 쓰이고 댓달리지 이어서말하면 초반에 엥 이거 완전 떼깔좋은 딕 아님? 이랬다가 출시 후 티어 안착하니깐 코나미가 또 실수했네 뭐네 말 많았죠 섬도도 파괴수 소환시? 이랬다가 하야테 나올때쯤에는 기본구조부터가 잘못됐네 소리나오고 엘드리치도 느리네 뭐네 했는데 나오니깐 함떡덱은 죄악이다 소리듣고 그랬으니깐요 근데 요즘 카드들이 그냥 좋은 효과를 들고나와도 의외로 영향이 적거나 그렇게 안쌘 것 같은데도 막상 나오면 입상하고 그런게 잦아진 느낌이에요
보통 초고대 카드 하나가 툭 튀어나오면서 어?? 가 되는 경우가 많죠 이번만 해도 루리이이이이이ㅣㅣ이와 배너티 데블이 고점을 확 올리기도 했구요
근데 해당 경우는 사실 데먼스미스 조건때문에 비교적 금방 발견된 경우고 데먼스미스 자체도 그거 빼고봐도 평가는 좋았던 용병이니깐요 평가 자체가 고대카드와 조합으로 역전된 걸 기준으로 보면 아무래도 연막탄이죠 메탈실버아머랑
요즘따라 느끼지만 그렇게 쎈가? 싶으면 진짜 쎄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쎈가? = 어 형은 ㅈ되게 강한 카드야 고삐 풀린 망어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티아라멘츠 / 이시즈 출시했을때랑 똑같은듯요
슬슬 코나미의 고질병이 또 도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