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큰 규모의 비공인 대회들 중 하나인 연꽃배도 초보자 전용 대회를 연다하고
아예 다른 데선 여성 유저한정 대회도 열려는 모습이 보인단말이죠.
단순히 비공인에서 초보자 대회를 연다가 아니라
원래 일본 비공인 대회에선 이런거 좀 지양하는 분위기 였던걸로 알고 있거든요.
초보자 우대는 보통 공인쪽이고
비공인쪽은 Ram배같은 곳이 아니면 빡겜으로 좀 선을 나눈듯한 인상이었는데.
연꽃배같이 좀 오래된 비공인 대회에서 초보자 대회를 연다하니.
저쪽에서도 대회 유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들어보니 이런곳이 한둘이 아니라는 얘기도 들리고
현 유희왕 유저풀에 대한 위기의식의 반동일까요
캐주얼 유저수 급등을 받아들이려는 조치 아닐까 싶긴 합니다
현 유희왕 유저풀에 대한 위기의식의 반동일까요
캐주얼 유저수 급등을 받아들이려는 조치 아닐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