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카가리 신일러입니다.
섬도는 간간히 굴리던 덱이라 신일러까지 뽑아야하나 했는데
Live 2D가 너무 멋져서 뽑아야겠다 싶었네요.
대신 아주 비싸게 주고 뽑았습니다.
물욕센서가 제대로 작동했나봅니다.
이전에도 엘드, 유니콘, 마스카, 우라라 등
신일러 카드가 종종 나왔지만
매번 장당 2000젬 정도면 뽑았던지라
신일러에 대해선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카가리 신일러 한 장에... 2만젬을 태웠네요... 우와...
부수입으로 섬술병기, 서큘러 로얄
인게이지 신일러는 무려 6장
단일 카드 뽑겠다고 쓴 젬으론 최고기록입니다.
이 정도면 덱 2개는 짰을 것 같은데...
덕분에 염왕은 가루만으로도 맞출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부디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