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지역 공식대회 1,2일차 TOP12 사용률집계가 나왔네요
일단 더블배틀의 신 어흥염과 전통의 강자 엔테이 두 불꽃타입의 등장으로
벽록 동안 티어권이었던 H윈디가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린게 눈에 띄네요
완전 신규몬 중에는 날뛰는우레가 실력을 증명
단단한 내구와 약점보완 테라스탈을 바탕으로 전용기 질풍신뢰가 위협적인거 같았습니다
그외에는 지난 시즌 말부터 주목받던 화신랜드로스가 영물폼을 완전히 밀어낸게 체감되고
질풍신뢰를 견제한 악라오스가 상위권에 많이 진출한 모습,
또한 본편부터 유명했던 망나뇽-파오젠 조합이 상위권에 많이 진출한 그림이었습니다
벽록에 비해 4마리정도 최상위권이 교체된거보면 그래도 DLC영향이 나름 체감되는편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