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골드유저입니다. 경쟁전하는데 너무 지옥에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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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나/젠야타 유저에 솔플만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에임 연습도 하고 명중률 높히기 위해 저감도로 바꾸고 장패드도 사서 전보다 명중률이 좋아져 아나로 빗나가서 힐 못주어 팀원이 죽는 일은 크게 줄었습니다.
포지션도 영상들 찾아보고 잡아서 전보다 죽는 횟수는 줄었습니다.
마이크가 없어 답답해서 헤드셋도 사서 음성채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이아까진 몰라도 플래티넘에라도 올라가고 싶어 장비도 바꾸거나 사거나하고 에임이나 포지션 연습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오직 수많은 패배뿐입니다.
배치보고 경쟁전 초반엔 승률 70퍼 찍고 배치 2200점대에서 2300점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지면 계속 지더군요. 결국엔 2000점도 깨져 현재 1970점대에 있습니다.
보이스로 긍정적으로 얘기하고 조합 맞춰보자, 탱커 있어야 되요, 탱 하나 더 있어야 되요, 힐러 하나 더 있어야되요, 조합 맞춰야 이길 확률 올라요... 등등 조합 맞추자 얘기해도 말이 안통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몇 번을 말해도 끝까지 3딜 혹은 4딜 정말 심할땐 5딜을 고집하는 팀원들이 너무 미워도 열심히 브리핑하며 해도 탱이 없으니 힘 싸움에 밀리거나 상대 딜러들에게 아군 딜러들이 털리는게 대부분... 조합 맞춰보려고 하는 사람 보기 힘들더군요.
이렇게 밀릴때면 저도 모르게 조급해져 포지션을 너무 앞으로 가게 되는데 이건 고치려고 노력 중이긴 합니다...
3딜에 4딜에 심지어 5딜 조합 나오더라도 열심히라도 해주면 고마울텐데 밀릴때면 서로 누가 잘했네 못했네 정치질하고
서로 소통을 안하니 다들 따로 놀고있고 던지기도 하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 팀이 이런 상황일땐 상대팀은 정상조합으로 나오니 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였죠.
또 그런 팀에 들어가는 일은 보기 힘들기도 하구요...
제 실력이 에임, 포지션 연습을 하여 이전보다 확실히 좋아졌고, 점수도 2시즌부터 2100점대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는데 한번 1980점대까지 떨어졌다 다시 2100점대로 올라갔다가 현재는 연패해서 1970점까지 내려왔습니다...
저는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하는데 도저히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장문글을 쓰며 조언을 구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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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아 유저 인증 요구하면 인증가능 1.팀원 한테 뭐 해달라 하면 안됩니다. 현재 경쟁전 돌리는 유저들중 남이 부탁하는거 들어줄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자신의 부탁은 안들어준다고 생각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팀원은 듣지도 않는데 부탁해봤자 자신의 멘탈만 나가고 체력만 소모합니다. 2. 팀보는 브리핑만 하세요. 게임 시작하면 팀보 와달라고 체팅 한번만 치고, 팀원이 팀보에 들어오면 운이좋다 생각하고 없으면 걍 없는데로 합니다. (부탁해봤자 안들어주기 때문에 부탁하면 자신의 멘탈만 나갑니다.) 브리핑은 정말 브리핑만 합니다. 적의 조합, 적의궁 유무, 적의 스킬유무, 적의 위치등 이런것만 말합니다. 오더는 하지 마세요. 어차피 안듣습니다. 오더는 어디로 가자, 무슨 조합하자 등등 입니다. 오더 하고 팀이 안들으면 멘탈만 나갑니다. 자신의 멘탈이나 체력이 떨어져서 짜증나는 말을 하면 팀보를 그냥 안하는게 좋습니다. 하면 오히려 팀원 사기 떨어져서 역효과 3. 체팅 이나 팀보로 팀원이 안좋은 소리 하면 걍 체팅,팀보 끄세요. 한번 안좋은 소리 나오면 게임 끝날때까지 계속 싸우기만 합니다. 걍 안듣는게 멘탈에 좋고, 더 집중되서 게임더 잘됩니다. 소통 안해도 괜찮으니 걍 끄세요. 어차피 한번 싸움나면 소통 안됩니다. 그리고 거의 매판이 이럴텐데 어쩔수 없어요. 대부분 소통 안하는 사람들만 남았으니깐요. 거의 8판 하면 1판정도는 좋은 팀 만날수 있는데 그때는 소통하면서 할수 있음 4. 경쟁전 하기전에 빠대 돌려서 손풀고 돌립니다. 손풀고 하는거 정말 중요, 하고 안하는거 차이 큼 경쟁전 하다가 멘탈이나 체력이 떨어지면 그날 경쟁전 더이상 안돌립니다. 돌려봤자 지기만함 될것 같은 느낌이 와도 그건 착각임, 절대 안됨, 걍 빠대 하는게 좋고,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에 하는게 좋습니다. 님 상태를 보니깐 소통할려고 멘탈, 체력 케어가 안되서 점수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거 4개만 해도 플레 가실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이 팁은 다 써주셔서 다른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50판 이상 돌리셨는데 그 티어면 본 실력이 딱 그 티어라는 겁니다.제가 2100부터 3500까지 힐탱 솔큐로 올려보고 다 경험해봐서 말하는거지만 딜러나 탱커나 힐러나 다들 문제가 많습니다. 스킬사용 타이밍이나 적 위치 파악이 느려서 대응 못해서 하나둘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 터지는게 대부분입니다. 힐러가 해야 할 일이 뒤에서 넓은 시아를 이용해서 탱 피관리, 딜러들 위치 지정, 적 스킬 유뮤 브리핑 적 위치파악, 적 궁극기 게이지 추측 이정도만 해줘도 점수가 쭉쭉 오를껍니다. 예를들어 적 힐밴이나 방밍 브리핑만 제대로 해도 아군 라인이 망치질 하다 힐밴맞거나 겐지가 들어갔다 죽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구간 힐러가 망치나 자탄에 같이 묶이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거리 유지를 못한다는 거죠 이런 상대궁극기를 초월이나 비트로 카운터를 치는것도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저티어 힐러들은 이런 변수창출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힐 넣고 나노로 딜러나 탱커가 하는 변수 창출에 의지하는 편입니다 님이 힐러잡고 이정도 해주시면 변수창출은 기본 스노울 볼까지 굴릴 수 있게 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점수는 당연히 수직상승 할껍니다
괴기거미남
저도 비슷하게 2연패 정도 하면 그날은 쉬거나 몇시간 있다 돌려요 이 방법이 좋은게 맨탈 관리가 잘되서 오래 하다보면 알아서 점수가 오르더라고요
저는 다이아 유저 인증 요구하면 인증가능 1.팀원 한테 뭐 해달라 하면 안됩니다. 현재 경쟁전 돌리는 유저들중 남이 부탁하는거 들어줄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자신의 부탁은 안들어준다고 생각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팀원은 듣지도 않는데 부탁해봤자 자신의 멘탈만 나가고 체력만 소모합니다. 2. 팀보는 브리핑만 하세요. 게임 시작하면 팀보 와달라고 체팅 한번만 치고, 팀원이 팀보에 들어오면 운이좋다 생각하고 없으면 걍 없는데로 합니다. (부탁해봤자 안들어주기 때문에 부탁하면 자신의 멘탈만 나갑니다.) 브리핑은 정말 브리핑만 합니다. 적의 조합, 적의궁 유무, 적의 스킬유무, 적의 위치등 이런것만 말합니다. 오더는 하지 마세요. 어차피 안듣습니다. 오더는 어디로 가자, 무슨 조합하자 등등 입니다. 오더 하고 팀이 안들으면 멘탈만 나갑니다. 자신의 멘탈이나 체력이 떨어져서 짜증나는 말을 하면 팀보를 그냥 안하는게 좋습니다. 하면 오히려 팀원 사기 떨어져서 역효과 3. 체팅 이나 팀보로 팀원이 안좋은 소리 하면 걍 체팅,팀보 끄세요. 한번 안좋은 소리 나오면 게임 끝날때까지 계속 싸우기만 합니다. 걍 안듣는게 멘탈에 좋고, 더 집중되서 게임더 잘됩니다. 소통 안해도 괜찮으니 걍 끄세요. 어차피 한번 싸움나면 소통 안됩니다. 그리고 거의 매판이 이럴텐데 어쩔수 없어요. 대부분 소통 안하는 사람들만 남았으니깐요. 거의 8판 하면 1판정도는 좋은 팀 만날수 있는데 그때는 소통하면서 할수 있음 4. 경쟁전 하기전에 빠대 돌려서 손풀고 돌립니다. 손풀고 하는거 정말 중요, 하고 안하는거 차이 큼 경쟁전 하다가 멘탈이나 체력이 떨어지면 그날 경쟁전 더이상 안돌립니다. 돌려봤자 지기만함 될것 같은 느낌이 와도 그건 착각임, 절대 안됨, 걍 빠대 하는게 좋고,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에 하는게 좋습니다. 님 상태를 보니깐 소통할려고 멘탈, 체력 케어가 안되서 점수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거 4개만 해도 플레 가실것 같습니다.
저도 3~5시즌에 점수 올려보겠다고 열심히 해봐서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저는 메인탱 윈스턴유저였는데 아시겠지만 메인탱이 힘이 있어봐야 딜러들이 다 던지면 답 없는 거 아시잖아여 근데 저는 오더가 안맞는 부분을 역으로 생각해서 상대팀도 소통 안되겠구나 해서 상대 힐러들만 무조건 따고 다녔어요. 그냥 이 한타가 지던 이기던 틈만 보이면 내가 힐러따고 돌아온 뒤에 합류해서 같이 포커싱 맞추면 이기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힐러를 땄죠. (물론 지금의 경쟁전은 브리기테라는 적폐가 있어서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한참 돌진조합 하던 때라 포커싱 오더가 엄청 중요하긴 했어요. 그리고 그게 제대로 작용하면 되게 뿌듯하기도 했고요. 저는 팀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차라리 3인큐를 좀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딜러랑 메인탱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해서 버스를 타더라도 일단 올라가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게임 눈이란 것도 골플에서는 충분히 통하는데 다이아에서 안통하는 것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일단 팀빨도 커서 저는 그냥 솔플로 올라가긴 했는데 (시기가 솔플로 올라가도 괜찮은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돌진조합 시절) 온리 힐러로는 어떻게 올릴지 좀 막막하긴 하네요. 물론 힐러가 캐리가 가능한 포지션이라 생각하지만 골드는 걍 좀 더 많이 따는 게 장땡인 곳이라... 저는 그리고 점수 올릴 때 두개의 영웅을 우선으로 팠어요 트레이서랑 윈스턴. 그래서 좀 유동적으로 그나마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더라고요 우리 팀 딜러가 쌉벌레일 때 걍 내가 트레로 잘하면 되니까. 다른 영웅도 파보세용 골고루 하는 게 게임의 재미도 있는 거 같구요
저도 메인탱-섭힐 유저였다가 지금은 거의 아나 원챔으로 16시즌만에 다이아 찍었습니다. 다이아 찍은 가장 큰 공신은 데스매치입니다. 데스매치만 아나로 100시간 넘겼네요.
젠야타, 아나만 해서는 티어올리시기가 힘듭니다..아무리 잘하셔도 왜냐면 1. 포지션 중복문제, 글쓴이 말고 힐러유저 2명이 같은팀이 되는경우에 글쓴이분이 딜러나 탱커를 하셔야합니다. 2. 젠야타 아나는 물리기가 쉽습니다. 적팀에 겐지나 트레 장인 부계가 있으면 힘드실겁니다. 그래서 루시우나 모이라 메르시등 다양한 캐릭터 운용법도 어느정도 아셔야합니다. 3. 아군이 3~4딜이면 아나보다는 메르시가 낫습니다..티어올리고 싶다고 하시니 메르시가 노잼이기는 하지만 아군이 3~4딜일때 티어올리기는 좋습니다. 결론은 영웅 운용폭을 늘리셔야합니다.
딜러연습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군팀에 힐탱유저만 잡히는경우도 꽤나 있더군요. 추천 챔은 요즘상향먹은 맥이나 둠피 추천드립니다. 둠피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실텐데 연습 꾸준히 하시면 1인분 이상은 하실거에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프로게이머들조차 매경기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영상을 올려보시면 본인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다른 분들이 알아낼 수 있을겁니다.
3딜4딜나오면 아나 하는건 포기하고 차라리 매르시나 모이라 추천합니다 일단 나 먼저 살아남아서 힐주자는 생각으로 생존력 높은 힐러하는거 추천할께요 괜히 아나 젠야타 하면 케어도 못받고 계속 죽습니다
위에 분들이 팁은 다 써주셔서 다른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50판 이상 돌리셨는데 그 티어면 본 실력이 딱 그 티어라는 겁니다.제가 2100부터 3500까지 힐탱 솔큐로 올려보고 다 경험해봐서 말하는거지만 딜러나 탱커나 힐러나 다들 문제가 많습니다. 스킬사용 타이밍이나 적 위치 파악이 느려서 대응 못해서 하나둘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 터지는게 대부분입니다. 힐러가 해야 할 일이 뒤에서 넓은 시아를 이용해서 탱 피관리, 딜러들 위치 지정, 적 스킬 유뮤 브리핑 적 위치파악, 적 궁극기 게이지 추측 이정도만 해줘도 점수가 쭉쭉 오를껍니다. 예를들어 적 힐밴이나 방밍 브리핑만 제대로 해도 아군 라인이 망치질 하다 힐밴맞거나 겐지가 들어갔다 죽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구간 힐러가 망치나 자탄에 같이 묶이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거리 유지를 못한다는 거죠 이런 상대궁극기를 초월이나 비트로 카운터를 치는것도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저티어 힐러들은 이런 변수창출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힐 넣고 나노로 딜러나 탱커가 하는 변수 창출에 의지하는 편입니다 님이 힐러잡고 이정도 해주시면 변수창출은 기본 스노울 볼까지 굴릴 수 있게 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점수는 당연히 수직상승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