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갈바란 잡으러 갑시다~
더듬더듬 말을 하는 갈바란
엘레나를 구하기 위해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온 체스터
최종보스인 갈바란
갈바란을 겨우 막아내긴 했지만..죽이지는 못하는 상황
체스터가 섬과 함께 자폭하기로 하고 아돌에게 엘레나를 부탁합니다
최종보스를 남에게 맞기고 여자만 챙겨 돌아가는 주인공
마을을 공격하고 있던 불사의 마물들이 갑자기 쓰러져서 사라졌습니다
마가 사라진걸 보고, 직감적으로 체스터의 선택을 느낀 스승
무너지며 바다로 가라앉는 제노스 섬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나려는 아돌
엘레나에게 작별인사를 하려 하지만 노크를 해봐도 엘레나는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작별인사 없이 떠나는 아돌
왜 다음 시리즈도 아닌데 벌써 장비 리셋인가요 ㅋ
도기는 우선 페르가나에 남기로 하고 아돌 혼자 떠납니다
뒤늦게 용기를 내어 아돌을 찾아 나선 엘레나
로문 제국의 심볼
공식자료로는 사망이 아니라 행발불명으로 처리되었다는 체스터
바다에 빠진 제노스의 검을 마지막으로
끄읕~
이스 1&2 크로니클즈에 이어 이스 오리진,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까지
스팀으로 출시 된 4개의 이스 시리즈를 다 클리어 했네요
전작들을 복습하고 나서 PS VITA로 출시 된 이스 셀세타의 수해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뵈요 @_@
바다 깊숙한 곳에 꽂힌 브레이브 소드 장면 제 핸드폰 배경입니당! 수고하셨어요!
Oaneth님 폰 배경화면이셨군요 =ㅅ= 페르가나를 특히 좋아하시나 봅니다~
Ys전문가시네요....ㄷㄷ 전 길한번 막히면 열받아서 안하는데...ㅠㅜ
갑자기 이스가 다시 하고 싶어서 쭉 달려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