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재주 부리지 않고 순수한 손가락 컨트롤로 승부 해야 하는 보스들이 대부분인 고전 게임들 답게 이스1 역시 아주 고통입니다..
이 박쥐 보스..gg치고 나왔네요 ㅠㅠ 나메는 쫄아서 하드로 시작 했는데;; 손가락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낀..
세일 때 구입해둔 고전 시리즈들 밀려고 시작했는데 몸통 박치기 타격감도 여전하고 3D 이스 음악도 좋지만 왜 다들 고전 이스 음악이
좋다고 하는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최근에 게임 불감증이 온 건지 무슨 게임을 해도 오래하지 못 했는데, 고전겜 이스1편이 재미를 주는군요 ㅋ
이스1, 2 시절 하드가 지금의 나메급이라 그럴겁니다. 전1, 2 는 노멀도 쉽지 않더군요. 더구나 바쥬리온은 다암의 탑 첫 통곡의 벽 중 하나로 유명한지라ㅠ
결국 잡았습니다ㅜㅜ 어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네요
너무 힘들죠 진짜 간간히 폰으로 하지만 이것도 매콤한맛 뺀거란게 참…
그래도 재미있으니 ㅋㅋ 1깨고 2도 다시 해볼겁니다~!
ㅋㅋㅋㅋ저는 이스1,2 너무 고생만 한 기억이 있어서 다시 못하겠는데 대단하세요
저 박쥐 때문에 단련해서 그런가 이후 사마귀는 쉽게 잡았네요 ㅋㅋㅋㅋ
올해초부터 이스1,2,펠가나,셀세타,오리진,6,7,8,9 까지 쭉 클리어 했었는데 신나는 대장정이었습니다. ㅎㅎ
워 ㅋㅋㅋ 5편만 나와주면 시리즈 완성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