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켓몬마스터를 향해 열심히 근처 포켓스팟을 돌던도중에
부딪히는소리가나서 봤더니
새가 도로 방음벽에 부딪히고 떨어져있었습니다
추운곳에서 기절해있으면 죽을거같길래
햇빛이 비추는곳에 옮겨주고나니 애가 정신을차리고 일어는 서길래
좀 쉬다가 날아가겠거니하고 다시 한바퀴 돌러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보니 애가 죽어있더군요
마침 근처에 구구가 있길래
이렇게 기억해주기로 했습니다
(애도)
헐 ㅠㅠ
박씨 물어다 주겠네요
구구의 명복을....
이렇게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사연은 처음입니다. 조교님이 구해줬던 그 새는 분명 조교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서 구구로 환생한 거라고 봐요 ㅠㅠ
헐 ㅠㅠ
박씨 물어다 주겠네요
구구의 명복을....
이렇게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사연은 처음입니다. 조교님이 구해줬던 그 새는 분명 조교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서 구구로 환생한 거라고 봐요 ㅠㅠ
ㄷㄷ 그리스로마신화에서보던 죽어서 별자리가 되었다는게 이런거같네요... 구구의 명복을...
아아 죽어서 영혼을 잡히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