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 끝에,
이번 이벤트에서 토게피를 만난 것으로,
베이비 포켓몬 전원 도감 등록 완료 했네요.
아이고 힘들었다...
그리고 대망의 엉덩이가 이쁜 친구.
뭐 누군가에겐 타지 않는 쓰레기라 불리지만,
전 요녀석이 참 귀욤귀욤 합니다.
특히 숫놈이라 더듬이도 길쭉길쭉 하고,
뭣보가 뒷태가 치명적이에요. ㅎㅎㅎ
마침 나시나 이상해꽃이 쓸 만한 친구가 없는 만큼,
제겐 덩쿠리와 함께 풀속성 주력이 되어 줄 친구가 생겨,
바로 빠방하게 풀강 해 주었네요.
매우 흐뭇 합니다. 껄껄껄.
...이제 전룡까지 남은 사탕 40여개...
그거나 열심히 걸어서 만들어 봐야죠.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