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이나 3인협 기준 너무 좋습니다.
초연결각성이 초각에 있다보니 2인 협던에서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1인용이나 3인협 던전에서는 너무 편하고 좋네요.
덕분에 3인협도 법석 회수 완료~!
던전 길이가 길어서 힘들긴 하지만
콜로세움도 3인협이 훨~~~씬 편합니다.
1인의 경우 턴밀 맞으면 시바드래곤 루프가 깨지기도 하는지라 힘들고,
막층 사자비의 서브 공격력 디버프 맞으면 2턴을 때려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3인협의 경우 공격한 쪽에서 디버프 맞고 다음 차례는 생생한 체 공격을 할 수 있으니 그냥 잡히네요.
다만 이번에는 서드가 건콜에서 시바드래곤 파티의 리더감을 얻지 못한지라
그냥 법석 회수 목적으로만 다녀왔을 뿐이죠.
죠나단 리더프랜으로 갔음에도 조금이라도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예전에 겅콜외전은 드랍이 아무것도 없었었죠. -.,-;; 겅콜리더 없어 노틸-메노아 파티로 그 카드 나올 때까지 돌았었던...ㅜ.ㅜ)
아무튼 고대시절 시바드래곤 2턴감이 있었을 때(불 2웨이 각성 시절의 2턴감 시바드래곤)도 조금 핫 하긴 했는데...
지금은 그 핫함이 꾸준하게 계속 이어지는 듯하네요.
넵도라는 제로그인피니티 던전에서 몬포 벌이용으로 잠깐 나왔다 말았고,(코인으로 던전 구매할 수 있던 시절...)
이후 라드래곤이 다속 리더로 핫하긴 했었죠.
그리고 라그도라? 그 녀석이 투3 데미지 흡수층에서 최저 콤보로 넘기는 용도로 잠시 소개만 된 정도?
몬포로 얻을 수 있는 녀석 중 시바드래곤이 제일 수명이 긴 듯하네요.
비록 잠금에 대처 못함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블랙선이나 겔구그는 4기를 운용하는 반면
시바는 3마리면 되니깐 나머지 1자리에 더 대처할 수 있는 유닛(흡수 무효화라던가 아님 레오처럼 인핸스라던가)을
채용할 수 있는지라 그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되구요.
(심지어 발사대인 죠나단은 관통에 드랍 생성까지 해주는 녀석이니... 다른 파티처럼 관통요원 따로 챙길 필요도 없구요.)
솔직히 "없으면 꼽다", "이거 필수다" 이런 표현들은 과장광고 같아서 거부감이 드는데
시바드래곤은 "필수는 아니어도 없으면 아쉬운 것"이라고 해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전 이것으로 법석회수는 완료...
연휴를 즐겨야죠~!^^
그럼 다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이번에 월간 퀘스트 중 동일몹 금지 던전을 블랙선 리더 프랜으로 클리어하는 파티가 있더라구요.
과거에 1기라도 교환해서 다행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 때는 젯톤을 넣으면 얼추 팀 가능할 듯해서 교환했었거든요.
그냥 그래요. 4기 루프 아니면 필요없다도 의견일 뿐...
1기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생각 있으면 본인에 맞게 하시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