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율이 다른지... 몬헌 드랍몹인 붉은 경단을 계승했을 때는 레인보우 드래곤 일격을 못 버텼는데...
발렌타인 드랍몹 붕어빵은 버티더라구요. -.,-;;
(붕어빵은 팀체 각성 2개인지라 그 점도 상당히 도움 됐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클리어하긴 했습니다.^^ (크루세이더 없는 자의 온몸비틀기?!)
설 무스비에 한계돌파 잠각을 주면 1층이 쉽게 돌파가 되는데
그거 잠시 줬다가 다시 리첸방지 잠각으로 바꾸긴 좀 아까워서 그냥 광고 보면서 스태 충전해 도전을 계속하니 되긴 하네요.
1층 펜릴 2방에 못 잡으면 발악기 or 데미지 무효화 둘 중 하나 걸리는데, 발악기는 강퇴지만
데미지 무효화의 경우 다시 돌아온 시바 1호기로 하단 2줄만 하면 넘길 수 있더라구요.
(추가 콤보 없이 그 2줄만 터트리니 제 파티 기준 23~29억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 레인보우 드래곤은 납입이던데...
꼭 4층에서 난입을 해야합니다.
다른 곳에서 난입 후 4층에서 검정 해골 만나면 회복력 디버프 때문에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본계를 클리어 했으니 같은 방법으로 도전해서...
부계랑 서드도 클리어~!
남은 것은 14, 15층인데 지난 번처럼 견적 봐서 안 되면 이번 13층으로 마무리 하려구요~^^
이번에 또 야마P 사고친 것 같은데...-.,-;;
적당한 선에서 즐겨야죠~!
이건 뭐 다시 잡아볼까 하면 사고치고, 그래도 해 볼까 하면 또 치고...
정 붙이기 힘드네요.
그렇게 힘겹게 얻은 보상으로 본계 굴려보니 발바토스 2호기가 똭~!
덕분에 건콜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이아로 마무리는 얼마만인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