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인 에피전부 클리어한 소감(누설)

[파극폭마장]

 염시편 - 배드엔드

 난시편 - 꽤 찝찝한 엔드인거 같긴한데 오히려 타마모-쥔공만 봤을때는 해피....

 미명편 - 몰살(?) 엔드...(알테라 주인공뿐만 아니라 타마모,네로 둘다 소멸....)

 금시편 - 아르키메데스 생존에 후속 암시 비슷하게 나오지만 

           일단은 모두모두 해피함.

최종감상은 저는 비타판 했지만 적병수가 많고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전투 파트 게임 진행 스타일이 갈수록  단조로웠다는게 좀 컸음...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었지만요... 

ps. 아르키메데스 막판 절규는 언제봐도 캐사이다

[샤아=아즈나블]

아르키메데스 성우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파극폭마장]

미명편에서 길가메쉬에게 한방 먹을때도 일품 ㅋㅋㅋ
(그리고 금삐까가 CCC때도 그랬지만 여기서도 간지 ㅋ
다만 전투시 범용 대사는 그 카리스마가 무너지지만 ㅋㅋ)

[우즈키린]

금삐까 대신에 아르키메데스가 부릅니다. 오노레~~
속 시원한 노래였습니다 >_<

[파극폭마장]

염시편에선 아르키메데스 저 시키가 .. 이랬는데
갈수록 꼬이니까 캐사이다 ㅋㅋ

[유영하는 해파리]

속시원! 뭐든 안돼는 남자 아르키짜응

[이계의달]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바보짓인지 계획적인지 정말로 알길이 없는 에리제베트의 기행!. ㅋㅋㅋㅋㅋ
어쩐지 속편 또 나올듯한 분의기!. 알키 에르제 둘다 멀쩡히 돌아 댕김!... 알키는 또 헛소리 하는거 보면 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닐듯?

[파극폭마장]

아르키메데스를 말하자면 근성 + 카오게이 ㅋㅋㅋ

그리고 에르제베트는 금시편 막판 병크하나로 밉보인던게 다 날아갔음 ㅋㅋㅋ

덤으로 에르제베트 서브스토리는 그녀의 소박(?)한 야망을 볼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림팩시]

서브 케릭터 스토리도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한케릭당 분량 짧지만.....

[파극폭마장]

청밥은 이야기내내 숨겨진 간지(?)를 보여주는 느낌이었는데
서브스토리 마무리가 ㅋㅋㅋㅋ

[드림씨커]

전 진짜 제대로 한방 먹여주는건 주인공이나 주인공측 서번트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처참하게 멘탈 박살내준 상대가 자기가 직접 끌어들인 에리제베트일 줄이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