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엔딩은 안보고 A~E까지만 보았네요.
서브퀘는 2~3개만 하고 메인퀘위주로 진행했을 경우 2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액션게임을 잘못하는 게이머라서 자동 사격 공격만 셋팅하고 EASY 난이도로 했었네요.
이식 완성도도 뛰어나고, 프레임도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극후반부 일부 움직이는 맵은 드랍이 좀 심해지긴하더군요.)
스토리의 깊이가 있어보여서 전작인 레플리칸트? 그것도 스위치로 나오면 해보고싶네요...(다른 콘솔은 없기에)
캐릭터, 게임성도 다 좋았는데 음악이 진짜 좋네요.
OST 따로 담아서 출퇴근시 운전할때 며칠째 무한반복 청취중입니다.
유원지랑 파스칼 테마도 좋았지만 전투 음악중 alien manifestation 이 곡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일단 서브퀘나 다른 엔딩 감상은 밀린 게임좀 정리되면 또 하러 와야겠네요~
이게임 ost가 정말좋죠.
어제 밤에 c엔딩 봤어요. 스토리는 정말 좋네요. 음악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