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 메뉴 열어서 고대투구 쓰고 싸우고 계속 끼기로 했네요...;;;
이거 뭐... 안 끼면 그냥 지나치는 코록이 너무 많..;;;
가면 쓰고 갔던데 가는 일이 있었는데... 뭐야 이거 하면서 몇개나 나오더라고요..ㅠㅠ
진짜 황당한 위치에도 있더라는...
밥오바 초지 지나는데 큰말이 있던데.... 음.. 겁나 거친놈...
그러다 갑자기 코록가면 반응하는데 여기서 뭐지??? 했다가 하늘을 보니 나무에.... 활로 맞추는게 있더라는..
코록 가면 없으면 과연 내가 이걸 발견했을까??? ㄷㄷㄷㄷ
진짜 잘도 숨겨놨네요... 여기처럼 황당한 위치도 있지만..
생각날때마다 쓰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코록에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아요. 하다보면 맵에 익숙해져서 여기서 저기로 휙 이동하는 중인데 그냥 가면 심심하니까 가면이나 써볼까 하면, 이동중에 대부분 가면이 울리고 그러면 '오, 당첨~' 하면서 둘레둘레 보는 재미로 하는 거죠 ㅎㅎ
나중엔 코로그 씨앗이 숨겨진 '수상한 지형'이 어느 정도는 눈에 들어오는 단계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