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 끝내고 다음 작품 해볼까하고 진행 중입니다.
야숨도 좀 불친절해서 공략보면서 진행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고민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꿈꾸는 섬은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시간 끌기를 위한 불합리한 퍼즐들이네요.
퍼즐 하나하나가 설명이 제대로 안되서 찾다가 공략보면 무슨 퍼즐 답을 이따위에다 박아놨냐고 욕만 나오네요.
유령 찾고있는데서 완전 빡침이 오네요.
몇번을 똥개 훈련하다가 답답해서 공략 보니 왜 퍼즐 답을 저기 구석에다 처박아놨는지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야숨처럼 퍼즐 막혀서 공략 보면 내가 몰랐던 걸 깨닫는 게 아닌 '제작진의 엿먹어봐라~' 가 보이네요.
저도 퍼즐게임 정말 많이 해왔고 야숨도 공략없이 무난하게 끝냈는데 꿈섬은 초반인데 개빡치게 해놨네요 ㅋㅋ 퍼즐의 힌트 여지가 거의 안보여요 그냥 전부 들쑤시고 다녀라는 식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