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느낌은
단간론파 + 우미네코 이상하게 섞은 열화판입니다.
설정 MSG듬뿍 뿌린 설정인데 진짜 재미없습니다.
이따구로 단지 판매량과 충격을 위한 설정은 누굴 위한것인지...
내용 역시 뒤에 누가 죽던말던 이제 뭔상관인가 싶을정도로 끔찍합니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토론 컨텐츠는 역대급 노잼...
원래 이런게임은 캐릭터가 70%는 차지하는
캐릭터빨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일러스트가 특이하긴한데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을 전혀 못살립니다.
흔해빠진 성격에 인상적이지도 않고 몰입도 안되고... 얘는 왜 넣은 캐릭터인가 싶고....
성우 얘기는 조심스럽지만 제가 듣기엔 별루입니다. 캐릭터가 전혀 안 살아나요.
아무튼 노잼의 극치를 달립니다. 비추
개인적으로 주인공 목소리가 뭔가 국어책 읽는 듯한 느낌이라 소개 영상 보다가 놀랐어요ㅎㅎ;
캄사합니다. 고민 좀 했는데 일단 거르는 쪽으로.
덤핑각일까요? 덤핑되면 한번 해볼까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