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기'가 아니라...........;;;
제가 캐릭터 외형적인 모에요소로 갈색피부 여캐에게 꿈뻑 죽는 넘인데 그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외형과 밑가슴과 지난 이벤트에서의 활약상까지 겹쳐 단순한
NPC 로서 출연을 끝내지 말고 꼭 플레이어블 전술인형으로 영입 가능해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소원이 이루어졌죠. 위 스샷처럼 말입니다......!!!!!
문제는 공지를 찬찬히 잘 살펴보지 않고 확률업 이벤트가 없는 걸로 착각하는 바람에
점검 끝나자마자 자원을 다 꼬라박았다는 겁니다. ㅠ_ㅠ 그나마 콜트워커 뽑은 뒤
엘마 노리고 마구 돌리는 과정에서 SCAR-L이 먼저 튀어나오고 엘마는 뒤늦게 저격
구축 천장찍어 뽑았습니다만 SCAR-H는 망했네요.;; 6000원 주고 자원 구입할까 고민해
봤는데 반드시 뽑아야만 할 이유가 있었던 콜트워커(+꼽사리로 엘마)와 달리 그닥
애정을 가질만한 이유가 없는 관계로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힘들게 뽑았으니 즉시 만렙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케잌도 잔뜩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주고...........
호감가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적인 개성도 잘 어필한 캐릭터인만큼
망설임 없이 두 번째 서약반지를 선물해줬습니다. 첫 번째는 사이가12......
걔는 스토리 등장이 없어도 워낙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ㅋㅋㅋㅋ
이제 하루빨리 성대가 붙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그래서 캐서린이 타짜로 인정 못받고 버려졌구나!!!!!!!!!!
한편 철혈 뽑기도 완료. 다른 분들이 엄청난 운빨을 자랑하시는 동안 저는
평범하게(.....) 가진 재화들을 모조리 쏟아부어가며 힘들게 뽑았습니다.
아아......나도 펄스 하나로 뽑아보고 싶드앍!!!!
제가 소전을 하는 이유. 현재 여기까지 해냈습니다.
C-MS는 스킨 적용한 모습이고 그 외 태생 갈색피부 여캐들은 올 컴플릿을
달성했습니다만 스킨으로 태닝되는 애까지 포함하면 한 명이 빠져있군요.
바로 이 분.............!!!!!!!!!!!!!!!!!!
하필 입문시기가 맞지 않는 바람에 얻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ㅠ_ㅠ
관련 이벤트가 상시화 되어도 랭킹전은 해당이 안되므로 이 스킨을
입수할 길이 막혀버렸으니 그저 복각만을 바랄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P.S- NTW랑 WA는 중파 한정 태닝이고 평상시에는 그 모습을 볼 일이
없으므로 수집대상에선 제외했습니다. 혹시라도 '왜 걔네들은 누락하심?'
이라고 물어보실 분이 있을까봐.......
메기 눈나 매력적이죠 솔직히 제조로 나 올 줄은 예상 못했죠 랄까... 칼라쉬니코프 스킨은 몇년전에 복각해서 아마... 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