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스템 개방했을 때부터 이거 현질 안하고 가능은 한건가 싶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군요.
재탐색 기간을 적어도 48시간 정도로 해 주면 좋을텐데
72시간 존버해서 재스캔 했더니 2성만 뜨는 거 보면 골때립니다.
아니 1성이 두 배 이상 많은데 확률상 너무 하잖아...
애초에 쓸만한 탱커가 1성엔 없고 2성의 이지스 스왑 정도를 노려야 한다는 것부터 난이도가 높네요.
이번 기간엔 맨티코어가 뜨길래 비효율을 무릅쓰고 펄스를 몇 개 낭비하면서 하나 얻었습니다.
그렇게 얻은 맨티코어는 M인데
2성만 뜨는 꼴을 보고 욱해서 던진 펄스에 샤크 카니발 XL가 나온 건 좀 웃겼습니다.골리앗 상위호환인가 했더니 아직 피크분석을 안해서 그런가 샤크볼이 터지지도 않고 뭔가 미묘하네요.
덴드로비움의 향수를 자극해서 사나가 예쁘긴 한데
25% 확률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도망가는 걸 보니 쉬운 여자는 아닌 듯.
폭격이 마렵지만 몇 달 존버해서 알케미스트처럼 평가가 좋은 유닛이 나왔을 때 꼴아박는 게 현명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찾아와 그윽한 분신술로 대활약을 해주는 아치 닌자 허수아비=상은 여신입니다.
나올때마다 얻는건 지갑전사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한 놈 노리면서 몇달 존버한거 다 쏟아야합니다 어치피 몇놈빼고는 쓰지도 않아서 도감작업용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그렇군요. 네메움과 맨티코어나 잡아보렵니다.
그나마 맨티코어는 L 사이즈도 육성해놓으면 쓸 만하다고 하긴 하더군요. 뭐 워낙 기본 스펙 자체가 사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