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o.beinggiza.com/gallery/
일어버젼 엔딩테마「흐레스벨그의 소녀(フレスベルグの少女~風花雪月~)」를 부른 가수는
Being 소속의 사이타마현 출신의 1996년생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참고로 Being 은 ZARD라던가 쿠로키 마이등으로 유명한 일본 음반 관련 회사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0gTciFnoGu
인스타 팔로워 1만이 넘는다고 공식 프로필에 써있으나
일웹이나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キャロ에 관련된 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ㅎ
일단 하라쥬쿠의 「LEBECCA boutique」라는 빈티지샵 점원 겸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가수 데뷔하기 전부터 나름 인지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하라쥬쿠는 10대~20대 초반 어린 연령대의 여성들이 쇼핑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夜明けの手を取り 여명의 손을 잡고
高く羽ばたく日まで 높이 날아오르는 날까지
安らぎのよすがに 평온함의 인연에
身を預けて震えている 몸을 맡겨 떨고 있어
ステンドグラスを通る光 스테인드 글래스의 빛에
銀の燭台きらめいて 은 촉대가 반짝여
並んだ笑顔は みんな眩しくて 늘어선 미소는 모두 눈이 부셔서
自分の居場所に絆される 자신이 있을 곳에 얽매여
力のしるしに焦がされた 힘의 증표에 억눌렸어
素顔は仮面で隠したままで 본 모습은 가면으로 가린채
名もなく咲きゆく 이름도 없이 피어가는
ちいさな花のように 작은 꽃처럼
あなたの横顔いつも見上げていたかった 네 옆모습을 언제나 올려다보고 싶었어
雨にうたれる石畳 비에 젖어가는 돌더미
濡れた背中を追いかける 젖은 등을 뒤쫓다가
振り向く瞳に戸惑って 뒤돌아보는 눈동자에 당황해서
告げかけた嘘飲み込む 알려야했던 거짓말을 삼켰어
叶うはずのない約束は 이뤄질리 없는 약속은
悲しい少女の願いだから 슬픈 소녀의 바람이니까
はかなく消えゆくひとひらの雪のように 덧없이 사라지는 한줄기의 눈처럼
かすかな想いがあなたに伝わるように 아련한 (내)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지기를
鈴の音響くような蒼い月あかりに照らされて 방울소리처럼 울리는 푸른 달빛에 비춰지고
テラスをわたる風が頬の火照り醒ますまではこのままで 테라스 건너부는 바람에 뺨의 홍조가 사라지기 전까진 이대로 (있고 싶어)
心を彩るいとおしいこのときの 마음을 다채롭게하는 사랑스러운 이때에
すべてを壊すために扉を開けて 모든 것을 부시기위해 문을 열고 (나아가)
夜明けの手を取り 여명의 손을 잡고
高く羽ばたく日まで 높이 날아오르는 날까지
安らぎのよすがに 평온함의 인연에
身を預けて震えている 몸을 맡겨 떨고 있어
암튼 여기 저기 검색한 결과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고 영상은 이번 테마곡과 데뷔곡 총 2개가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12월 6일 데뷔싱글 「Fallin’」이 아이튠즈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jp/album/id1317254901 (아이튠즈)
http://recochoku.jp/song/S1006165420 (레코쵸크)
참고로 이번 풍화설월 테마곡은 8월 7일 발매 예정입니다.
https://www.amazon.co.jp/dp/B07TDTCLTL
정식 음반 데뷔는 2018년 12월에 했지만 이미 2017년부터 라디오라던가 라이브 하우스 중심의 아티스트 활동을 해왔다고 하네요.
(일본 싱어송 라이터나 인디밴드등은 우리나라 홍대처럼 소규모 라이브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편입니다.)
일단 제가 알아 본 건 이쯤이고...
8월 7일 정식 음반이 나와서 풀 버젼 음원이 발매되면 레코쵸크에서 FLAC 24bit 짜리 구입해서 들어야 겠습니다.
추가 정보가 있으시거나 도움 되셨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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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어 버젼은 Buttercup 이라는 가수가 불렀다네요.
엔딩곡 좋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