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다들 게시판에서 말한대로 3장 스토리가 너무 안습이네요 루프물 컨셉은 머하러 한건지 아주 가끔 돌아가야 뭔가 공감가고 감정도 울컥 울컥 할텐데
초반 일레인 반 죽고 루프물 했을때 느낌은 좋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죽고 살아나고 죽고 살아나고 너무 이러니 뭔가 라기가 시러지네요........
이 루프물 컨셉운 감정을 극대화 시키면서 유저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아주 딱 몇번만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주 나오니 이젠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 나오네요....
그래서 3장 거의 후반쯤에 멈추고 잠시 쉬었던 엘든링이나 다시 하는중인데 음.....그냥 여궤3나 제대로 나오길 기다리면서 대충 유튜브로 스토리만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ㅠㅠㅠㅠ
하궤, 영궤, 벽궤, 시궤 ,여궤1 딱 이정도만 괜찮네요
3부 다음이 바로 종장이고 길이도 짧습니다
3부까지 오셨으면 3부만 대충 스킵해가면서 깨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3부 끝나면 바로 종장이고, 종장은 짧은데다 차기작 떡밥도 몰려있고, 마지막 연출 같은 건 괜찮은 편이거든요.
3장을 나누기 어려워서 연출 그렇게한거같은데 그냥 종장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실겁니다
그쵸 말씀 하셨듯 딱 한 두번? 정도면 .. .. 로이드 건 정말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