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지막 결말은 설왕설래가 많은데 지배적인의견은 잠시 눈을 떳다 감은부분 키드먼이 살짝보인부분만 현실이고 나머진 전부 스템 안에서 벗어난게 아니라고... 그럼 궁금한게 두뇌를 파괴한것도 루빅을 쓰러트린과정도 전부 쓸모없는짓이었다면 굳이 스템안에서 레슬리의 몸이 왜 필요했을까요? 마지막에 레슬리의 몸으로 병원밖을 나가는데 스템안에선 루빅은 신인데 현실도아닌 곳에서 레슬리의 몸이 필요했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박사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ps. 마지막보스전이 싱겁다고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게임의 백미중 하나라고 봅니다 게임의 난이도상 또 점점 강해지는 몹(더 헌티드)들 보스전만 보자면 루빅은 도저히 깰수없는 역대 초슈퍼보스로 나와야하는데 굳이 그런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렇게 많은 이벤트씬과 재미를 가미한 스펙타클한 대미를 장식하는것도 난이도를떠나 게임의 완성도를 올려주는거라봅니다 저는 보스전이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레슬리는 육체는 현실에 정신은 스팀에 연동되어있자나요 레슬리는 루빅과 정신동기화가 되는 유일한 아이로 루빅은 스팀의 망령에서 레슬리를 통해 현실로 나오려고 하는겁니다 루빅은 스팀속 망령이지 스팀의 주인이 아닙니다 스팀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영향을 준건 맞지만 어쨌든 스팀은 악덕기업의 소유이고 그들의 관리를 받는 시스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