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잠장비의 사거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오토돌리면 잠수함을 못잡습니다.
반드시 수동컨을 해야함.
스펙상 사거리가 18인데, 실제로는 8같아요. 그냥 잠수함에 바싹 달라붙어야만 깡통을 던짐.
사실 근데 이건 고증 문제로 사거리가 짧을수밖에 없긴 한데, 게임상에서 이걸 고지식하게 구현하다보니 진짜로 갑갑함.
인게임에서 구현된 폭뢰투사기. 아이콘의 형태로 미뤄볼때 K건으로 추정됩니다.
실물사진.
왼쪽 아래의 핸들을 돌리면 해치를 열 수 있는데, 여기에 장약을 넣고, 해치를 닫은다음 격발하면 깡통(폭뢰)이 날아가는 구조입니다.
실제 K건의 비거리가 약 150피트(45m)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게 이해는 됩니다만...
헷지호그의 도입이 시급한듯.
헷지호그. 1개의 크레들에 토르펙스 4발이 장전되며 이 크레들이 6개가 한셋트로 들어갑니다(총 24발).
연사가 가능하며, 비거리는 최대 250야드(228미터), 이 헷지호그를 날려주는 녀석은 마크15 발사기.
헷지호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부터 기본적으로 구축함들은 헷지호그를 3세트 정도 꽂고 임무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효과가 생각이상으로 좋아서 애스록(ASROC)이 도입되기 전까진 꾸준하게 쓰였다고 함.
아직은 테스트라고 들었는데 메인 서버에 적용시키기에는 힘든 구성이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대로라면 배의 장비 슬롯도 1칸 늘려야 되겠더군요.
테스트 아닙니다. 중섭엔 이미 적용되었어요. 그냥 중섭을 테섭이라고 하는거죠;;;
언넝 한섭도 추가해주세오
?? 이제 컨트롤을 해야하는건가요 오토가 좋은데..
잠수함을 공격할때 소나를 장비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잠수함이 보이게 됩니다. 붉은색으로 느낌표가 뜨거든요. 그 후에 아주 잠깐 동안만 공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잠수함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소나로 재 탐색을 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근데 문제는 오토의 경우엔 잠수함 근처로 가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움직이다가 적이 공격을 하면 '될수있는한' 피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잠수함을 전혀 공격 못합니다. 설령 AI가 잠수함을 발견했다쳐도 대잠폭뢰 사거리가 짧아서 공격을 못하죠. AI가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게 개선되지 않는 한 대잠미션은 수동으로 해야합니다.
으엌... 컨트롤 연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