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게에 벽람 스킨 정보만 올라오면 늘 나오는 소리가 "일러는 좋은데, 게임이 심각하게 재미가 없다."인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모바일 코레류 가운데 게임성이 특별나고 핵꿀잼인 게 있었나하는 의문입니다.
소전, 라스트오리진, 명일방주...나오고 좀 떴다한 건 진득하니 해봤고 하는 중인데, 맵이나 이벤트 초반에 손가락 좀 바쁘게 비비고, 능지를 쥐어짜내는 요소가 있는 게임이 있긴해도, 어차피 한번 뚫고나면 파밍할라고 다 자동으로만 주구장창 돌리잖아요? 그 처음 능지 짜내는 것도 귀찮아서 남이 만들고 정리한 공략 나오길 기다리며 그대로 따라하는 게 해당 게임 유저 대부분일텐데.
개인적으로 소전할땐 보상을 차등으로 주는 이벤트 랭킹전할 때마다 한판에 몇시간씩 잡고, 실수 한번이라도 해서 등수 올릴라고 그런 지루한 판을 또 잡아야될 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가지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틈날때마다 짬짬이만 해줘도 이벤트에서 먹어야 될 거 편하게 다 먹을 수 있는 벽람이 훨씬 낫더군요.
다마고찌나, 포켓몬고도 플레이가 심각하게 재미없다란 소리를 듣진 않는데, 매한가지로 식물에 물주듯 키우고, 캐릭터 수집하는 게 게임성의 본질인 이 게임에만 유독 플레이의 재미가 엄근진하게 요구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팬덤크기로 옳고 그름이 갈리는곳임
수집계열 게임들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수집 및 육성으로 달성률 올리는거지 노가다 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로 지치다가 되려 간편한 오토를 찾게 되죠 ㅋㅋㅋ
그냥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가 없어서(운영이 개판이라서) 그럼
네, 코레류는 캐릭터성, 일러, 스토리로 개취와 선택이 갈리는거지, 특별히 게임성이 있어서,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 건 없죠. 그렇게 갓겜으로 떠받들리고, 팬덤과 충성도가 높은 소전도 망겜돼서 게임 접은지 오래고 2차창작만을 즐긴다라는 게 그 팬덤 태반인 거 같은데, 벽람만 플레이의 재미를 따져대니 참ㅋ
그냥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가 없어서(운영이 개판이라서) 그럼
댕청이 아니라 요스타가 직접 서비스해서 파행운영이 적었다면...
인기가 없음 -> 갓겜충이 없음 -> 빠는말보다 까는말이 더 많음
팬덤크기로 옳고 그름이 갈리는곳임
-룽룽-
처음 뚫을때조차 거의 머리를 안써서 그런게 아닐까요
수집계열 게임들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수집 및 육성으로 달성률 올리는거지 노가다 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로 지치다가 되려 간편한 오토를 찾게 되죠 ㅋㅋㅋ
네, 코레류는 캐릭터성, 일러, 스토리로 개취와 선택이 갈리는거지, 특별히 게임성이 있어서,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 건 없죠. 그렇게 갓겜으로 떠받들리고, 팬덤과 충성도가 높은 소전도 망겜돼서 게임 접은지 오래고 2차창작만을 즐긴다라는 게 그 팬덤 태반인 거 같은데, 벽람만 플레이의 재미를 따져대니 참ㅋ
머리 쓸 필요 없이 탄막 피하고 타이밍에 함재기 날리거나 포 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