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지나기 전에 서둘러 대형작전 임무해역을 돌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저는 불루스택으로 벽람을 하는데..
황당한 일이 있어서 스크린 샷을 찍어 올려보네요.
위 스샷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상 포인트가 있는 지역이라 항상 하듯이 발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살표를 타고 이동해도 아무일도 안일어 나길래 이 맵은 아무것도 없나 싶다가
정확한 위치 확을을 위해서 스캔을 켜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길래 아무것도 없는 지역인가 하고
무심결에 섬 중앙을 여러번 클릭했는데 뜬금없이 이동하면서 평소와 같은 적응력 상승 메세지가 떴습니다.
이게 버그 때문인지 아니면 맵을 랜덤생성하는 방식이라 이리된 건지..
어찌 되었든 스캔으로도 알수 없는 포인트 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알려진 버그인지 최초로 확인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려지게 되면 조만간 수정될 것이라 봅니다.
뜬금없는 상황 때문에 웃음이 나왔네요.
최근 벽람에 컨텐츠가 추가 되고해서 저는 요즘 벽람을 즐겁게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추가되어 오래 갔으면 하네요.
글에 조금 첨언 하자면 보통 일반해역의 발판있는지역(해역탐색에서의 비정상구역 정찰지점)의 부근에는 스캔했을경우 노란지점으로 표시되며 이 지점에 올라가면 적응력이 상승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해역탐색에 필요한 곳이 있어서 1회 진입에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기에 해역탐색을 노려야 하는경우 행동력 손해를 볼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발판이 이때처럼 섬같은 곳에 가려져서 스캔으로도 안보이니 없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지나쳤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일단 버그성이라고 보고 수정이 되길 바래야 겠네요.
비밀해역 보상 상자가 집는 게 불가능한 위치에 떨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하니 맵 설계를 개판으로 한 게 문제가 아닐까 싶
그러고 보니 저도 비밀 해역에서 맵을 클리어(빨간 발판 모두제거) 했는데 탈출 포인트가 안뜨고 보상만 나오는 상황이 있었는데 탈출 포인트 찾다가 돌아다니다가..갖히는 줄 알았는데 우측하단의 나가기를 다행이 찾아서 이제는 보통 탈출 포인트로 안나가고 [나가기]로 나가네요.
아니 많은 버그들을 봐 왔지만 저건 좀 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진짜 웃기네요.. 말그대로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에 딱이네요.
하..진짜.. 이미지 눌러서 자세히 보니 저 버그 타일은 이동지역이랑 같은 하늘색이고 옆 타일은 짙은(이동불가지역)색으로 깨알같이 이동가능 지역인것을 확인 시켜주네요..저걸 어떻게 알아봐..
저도 저런거 당해서(?) 어? 하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니 그냥 가지더군요...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