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을 통하여,
"전사의 활"은 몹쓸 무기라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확인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건 :
* DLC파라오의 저주의 보스(창)
* 악몽난이도, 레벨동기화
* 활 관련 모든 스킬을 습득하였고, 활관련 추가데미지 50%
사냥꾼의 활 : 데미지 58
포식자의 활 : 데미지 128
전사의 활 : 데미지 37 (?)
초근접 상태임에도 어의없는 수치입니다.
다수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하기에 몇번 쏘지도 못하는데....
게다가 "연속공격승수"는 적용도 안됩니다.
정말 존재의 의미가 없는 무기입니다.
이 정도면 제작사의 실수 아닌가요?
어의없네요
파라오Dlc 내세에서야 좀 쓸만하더군요ㅠ 저도 평소엔 약탈자/사냥꾼 활 주로 쓰고 전사용/가벼운 활은 체력 높은 보스몹 상대할 때나 주로 쓰는데 확실히 전사용 활은 화살 소비량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타 활들에 비해 화살 최대치가 높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글 작성한지 좀 되서 굳이 추가글 올리지 않았지만, 전사활에 버그가 있는 듯 합니다. 본문을 기준으로 37대미지의 5발이 동시에 발사되서 185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37*1발 대미지로 처리되는 듯 합니다. 참고로 7발 나가는 전사활인 "진실의 천칭"은 숫자가 겹쳐지면서 37*7=259 대미지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악몽난이도 초근접 사격시 악어 1샷, 하마 2샷에 잡더군요. 그러나, NPC나 체형이 작은 개체를 상대로는 이 또한도 처리 누락됩니다.
그리고, 전사의 활은 코끼리 잡을 때 유효합니다. 대미지도 좋지만, 2샷에 아드레날린이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