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굴욕적이다..
내가 설마 미사킷치 따위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다니..
아니 분명 똑같은 모습인데 한정캐라고 스토리에 힘 좀 주고 만들었는지 스토리에서 왤케 귀염터지죠 원래 맨날 혐성만 부리던 애인데;;
?? 점주님?? 그거 금칙어에요;;
..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헐 알고보니 점주의 탈을 쓴 천사였던거임!!
와 진짜 인심 무엇.. 점주가 저런 마인드라면 단골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어지는군요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x2
다행히 못들은건지 점주님의 속마음이였던건지 씐나서 눈치 못챘나보네요 ㅎㅎ 이녀석에게도 이런 귀염터지는 면이 있을 줄이야..
귀엽다.
졸귀..;;
이런거보면 프리코네 캐릭터들은 컨셉과 스토리를 잘 짜놓은것 같아요. 캐릭터마다 각자 개성과 매력이 있어요.
진짜 꽤나 세세하게 잘 짜놓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난 미사키는 전멸하고 나오는 멘트가 가장 귀엽더라.
뭐라고 하던가요? 나중에 꼭 들어봐야겠네요
던전에 혼자 투입하면 죽으면서 2가지정도 멘트 있고 전투종료후 패배멘트도 2가지 정도 있으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