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렌/수즈나 때 있던 쥬얼 거의 다 써서 1회 돌릴 정도도 안 남았었다가
각종 이벤트 및 배레나 셔플로 어느정도 쥬얼이 쌓이길래
우즈키 픽업에 간간히 투자했건만... 결국 230회까지 돌리고 못 얻고 끝나네요
요즘 프리코네는 무과금으로 하는터라 추가 70회 돌릴 방법이 없으니...
230회 동안 3성 3번인가(오로지 중복) 밖에 못 봤던걸 생각하면 그냥 존버나 할걸 그랬나 싶네요 ㅠㅠ
11시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마지막 남은 1천 쥬얼 단챠로 돌리는 도중 다행히도 떴네요...
이젠 쥬얼을 모아야...
안뽑고넘어가면 빨리 뜰 가능성을 포기하는거 같아서 아쉽고 그렇다고 뽑다가 폭사하면 날아간 쥬얼에 허망해지고... 최악의 경우는 폭사하면서 뽑지도 못한건데 딱 그 경우에 걸리셨군요;; 그나마 시부린부터 몇달간 인권급 캐릭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앞으로 잘 참으셔야...
이제 몇시간 안 남아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천 쥬얼 남은거 단챠 돌렸는데.... 다행히도 232회에 결국 떴네요.. ㅠㅠ 이제 프코로/라비리스타까지 참아야죠
남은 쥬얼 다 털고도 안뜨면 저같으면 접었을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정말 다행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