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는데 다음에 6성으로 업데이트될 캐릭터들을 만렙확장이 없는 이번달에 미리 키웠습니다.
하츠네(5월), 타마키(6월), 미후유(7월), 시즈루(8월) 순서로 6성을 받을 예정인데 8월분까진 다 준비된거 같네요.
9월부터 6성을 받는 캐릭터들은 앞으로 천천히 준비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추가될 전용장비와 6월 전용장비 만렙확장에 쓸 하트는 남겨둬야해서 딱 시즈루까지만 올렸네요.
참고로 담달에는 앤과 글레어, 루가 전용장비를 받는데 앤은 당연 필수고 나머지 둘은 필수적으로 올려야하는건 아닌거 같더군요.
사실 게임에 흥미를 잃은지는 오래되었는데 분재 키우듯이 애들 키우는 맛에 계속 합니다.
신캐 뽑고 써보는 재미도 있고, 전용장비랑 6성 받은 캐릭들 써보는 재미도 있다보니 2년이 다 되어가도록 계속 붙들게 되네요.
미래시의 영향도 크기는 하지만 확실히 이 게임은 꾸준히 오래해야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저도 6성이 될 예정인 캐릭터들은 미리 키워두고 있습니다. 전용장비 레벨이 천천히 올라가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매달 전장 레벨이 올랐다면 키우는 맛은 더 높겠지만 파워인플레 장난아닐거 같네요 ㅋㅋ 다만 과금러들은 그걸 더 원할지도... 지금은 월정액러들도 따라올만할정도로 천천히 오르니.
올해는 더 안캐도 되겠지...
포션, 하트, 오브 상태 완벽하네요 ㅋㅋㅋ
확실히 1년전만해도 빌빌대던 저도 어느덧 주력캐는 다 키우고 올해 필수캐 6성준비가 다 끝난걸보면 확실히 시간이 답인게 맞습니다... 여신석이랑 클랜코인 빼고는 여유가 생겼어요...
갈수록 뉴비들이 따라잡기 어려워지고 있긴 하지만은 그래도 일정 궤도에 오르면 필수캐에 한해서는 다 따라갈만한게 이 게임 장점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2019년에 시작한 유저나, 2020년에 시작한 유저나 별 차이 없는거 같기도 해요.
요즘은 정보가 많이 돌아다니는것도 크지 않을까요... 좋은캐릭터나 덱 짜기나 리세마라나 ... 전 리세마라없이 공략 안보고 세븐크라운 없이 그냥 맘에 드는캐릭 대충대충 키우다가 어느순간 렌트캐만으로는 스토리도 못미네요 ㅠㅠ; 이제 4개월 됬습니다... 주력으로 쓰던 캐릭터가 전부 일반으로 처음 뽑은걸로... 유이 마호 콧코로 레이 페코 ... 처음 시작하시는분 리세하고 공략 잘보고 계획적으로 키우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