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는 게 제법 있다 보니 크로스오버하기도 좋아 보이겠다,
카미야 히로시씨의 프론티어세터(빨간 모자, 무장컨테이너 대사 등이 맘에 듬)와
스기타 토모카즈씨의 체임버(최종화의 그 대사가 포인트)가 얽힐 이벤트,
안젤라, 딩고, 레도, 에이미 등의 캐릭들끼리 있을 이벤트 등을 대강만 상상해 봐도
재미와 기대감이 드네요.
설문 땐 미처 생각을 못 했었는데, 언젠가 낙원추방+가르간티아도 보고 싶습니다.
천옥 땐 가르간티아에 건담X의 가로드, 티파, 파라가 얹혀 지내면서 세계관 설정에도
크로스오버가 좀 있었고, 풀메탈의 알이랑 체임버가 노가리 까면서 소스케와 레도도
한 마디씩 하는 게 재밌었고 하니 낙원추방+가르간티아에 풀메탈까지 끼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요.
낙원추방은 연출부터 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에이스 보너스도 좋고. 애니도 봤는데 참 잘만들었더라구요.
저만 이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군요.
가르간티아도 복귀를 바라는 애니 중 하난데, 본편 이후의 이야기도 겜에서 구현됐으면 하는 맘도 들어요.
낙원추방은 연출부터 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에이스 보너스도 좋고. 애니도 봤는데 참 잘만들었더라구요.
스토리로는 보톰즈와의 크로스오버가 재밌고, 에이스보너스는 루리로 해킹 후 안젤라를 던져서 적을 개발살내란 설계, 연출은 코기의 카렌 이후 겜 연출만으로도 캐릭의 매력을 느낄 법하게 뽑혀서 여러 모로 상당히 맘에 들어요.
낙원추방은 더블오랑 얽히는것도 좋죠. 디바시스템과 이노베이드가 거의 비슷하죠. 감독이 같은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