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오든 비가오든 75겜 올직플 소화 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승패를 떠나 매우 기부니가 기모찌한 부분이고요,
조지 와싱턴3연전 간만에 스윕을 하면서 다저스랑 승차가 약간 좁혀 졌고 샌디와의 승차도 살짝 간격이 생겼습니다.
그로인해 조금 여유가 생겨서 한숨 돌렸습니다 휴...
그치만 바로 필라델피아 치즈와 시리즈가 잡혀 있네요.
매치업은 오늘은 갈렌이 우위지만 2차전부터는 휠러 놀라 등판 예정인데 저도 kbo역수출의 신화 캘리 몽고반점 등판이라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보통 겔런이 긁히는 날이라도 7이닝 까지 끌고 가기가 사실 힘들더군요 거의 6회가 마지노선인걸 감안한다면 이번 치즈와의 시리즈 불펜 소진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암튼 재밌게 흘러갑니다. 피치8이상주고 Cpu컨택이나 파워등 7이상 상향 조장하고 반대로 유저의 타격을 낮추고 피칭컨트롤및
일관성을 2이하로 줄여주니 가끔 안드로메다로 견학 다녀오는 날도 있지만 경기 내용이 매우 알차고 쫀득해져서 갠적으로 만족 하지만 정신건강을 우선시 하시는 분이라면 미추천 합니다^^
필라델피아 치즈... 두렵네요...
페이스가 아주 빠르시군요. 제 mvp베이스볼 시절을 보는 듯. 그때는 저도 162게임 세시즌 뛰고도 신작이 안나왔었는데..
많이 진행 하셨네요
하퍼 불방망이 만나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