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난이도 3번 깨고 하드 3번 깨고
패드로 다시 4번째 하드 모드 하다가 너무 적응이 힘들어서
다시 키보드 마우스로 또 깼네요.
처음 할때는 공격 스턴, 공격 공격 스턴 등을 쓰면서 일일히 피채우고 진행했는데
하드 난이도에서는 답이 없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그냥 별거없고 기본기를 잘쓰면서 퓨리를 자주 쓰는게 정답일줄이야...
잔챙이 남았을 때는 똑같이 스턴 + 피채우기하고..
슈타 놈들이 쏘는 것 볼터로 먼저 잡아주고
기본기 막타 피니쉬로 주변애들 정리하면서 퓨리를 채워야 다굴당하지 않고 신명나게 플레이 가능
그나저나 놉 잡으면 주변애들 모랄빵 나는게 너무 웃기더군요 ㅋㅋ
하드는 진짜 어렵던데 ㅋㅋㅋ 여튼 진리의 도끼후리가 마음속 까지 후련해지는 기분임 ㅋㅋㅋㅋ
울트라 마린과 함께하는 우주해병대 캠프
하드는 몹들이 분대원들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면서(주인공은 뒤로 물러서는 삼각형태의 포지션) 몹많을때는 폭탄, 원거리몹들 위주이면 근접으로 싸우면서 총알을 아끼고 반대로 근거리몹 위주면 최대한 간격을 두고 볼터 사격하면 순식간에 반수는 줄이고 싸우게 됩니다. 이렇게 하니까 퓨리안쓰고도 쉽게 깰 수 있었습니다.
퓨리 쓰는 건 보너스고 그냥 근접공격 + 싱크킬을 남발하는 것보다 근접 4타까지 확실히 피니쉬를 날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되더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