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크타이드를 시작하는 늅 요원 여러분
녹색빛이 돌고 혼자서 징징대는 소리를 내고 앉아 있는 녀석은 데몬 호스트라고 레프트 4 데드의 위치와 거의 유사한 포지션 입니다.
한 사람을 대상으로 죽기 전까지는 타겟을 바꾸지 않으며 순간이동, 쉴세없는 연속 공격기, 다운시 아군이 구출불가 상태로 확정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포박기등을 보유하고 있어 웬만한 보스보다 강력합니다.
낮은 난이도에서야 어거지로 잡는다 해도 올라갈수록 피해가 극심해지니 파티원들이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호스트를 건드는건 위험한 상황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그린방패로막거나 그냥 목숨하나내주고 잡을만은했어요
업적 때문에 꼭 잡아야겠다 싶으면 1단에서 시도하는게 정신 건강상 좋음 3단 이상에서부터 게임 터지기 쉽상이고 4단 이상에서 어글 끌렸다 싶으면 거기서 끝났다고 보면 됨
이 글을 이제야 본 늅 요원은 웁니다. 어제만 한 3번 썰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