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점 뽑자면
1 . TYPE MOON IP - 케릭성좋고 , 많이 추가된 케릭터들 ... 타입문 좋아하는사람 아니면 잘 안하시겠지만..
2 . 매우스피드한 클리어타임 - EX 모드도 10여분이면 끝납니다
3 . 게임이 쉬운편이라 , 입문하기 좋다 - 이건 뭐 장점이자 단점....
4 . 노가다성이 적다 - 플래티넘 작업할거 아니면 케릭터입수조건이나 코스츔입수조건이 매우 쉽습니다
5 . 영주의 쓰임새 - 구간이동 기능 추가된게 너무너무너무 편합니다... 이건 정말 좋네요
6 . 진삼8에서 추가된 새로운 방식의 무쌍방식 - R1 + ㅇ ㅅ ㅁ X 로 액션이 나오고 선택할수있는건 좋은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7 . 케릭터의 전체적인 상향평준화 - 스카사하 , 쿠훌린 같이 독보적인애들도 있지만 ,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서 누구든 애정이 있으면 즐기기 좋네요
단점을 뽑자면
1 . 스토리 빈약도가 역대급 쓰래기.... - 제가 해본 페이트 시리즈중 최악의 볼륨감 입니다 스토리모드는 전부 하드로만 게임했고 스토리 스킵없이
다 읽어가면서 , 서번트대화까지 봤는데도 엔딩까지 겨우 3시간 걸렸습니다
그 외에 다른루트로 클리어해도 5시간도 안걸렸습니다;;
볼륨을 떠나서도 , 1은 스토리라도 좋았는데 이건 뭐...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2 . 게임이 너무너무 쉬운편 -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입문하는사람이 아닌 , 무쌍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하드모드를해도 어려움이 전혀없었고
특히 , EX 모드를할떄는 케릭의 레벨이 40인데 120 구간 레벨업만 하려고 도전했더니 15분만에 클리어하는거 보고 한숨만 나오네요
3 . 진삼8에서 추가된 새로운 무쌍방식 - 이거 장점이자 단점인데.. 평타 모션에 비해 딜과 광역기가 압도적이라 ㅁ ㅅ 를 누를일이 아예 없는수준이네요
4 . 추가된 케릭터들 - 글쎄요...... 몇몇 케릭터 빼고는 왜 추가된지도 모르겠고.. 이왕할거면 인기있는애들로 넣어주지.. 전 케릭터 추가된거 반가운애가 적네요
5 . 보구의 사기성 - 전작에선 보구를 너무 못써서 문제였는데.. 이번작에선 너무 남발하니까 이거 또 너무 게임이 쉬워집니다;;
6 . 어떻게든 시간끌어보려는 필드이동 - 어떻게든 플레이타임 늘려보려고 , 여기저기서 몹나오게 만들었는데.. 사실 귀찮기만 해서 짜증났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외전작을 한 느낌입니다
현지 반응이 어떤지 몰라서 다음시리즈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나올땐 스토리성과 케릭터 그리고 난이도 조절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네코 파라
하드로만 다깨고 EX 다깨고나서 , 나머지 이지 노말 하드 도 다깨면 아마 플래티넘 주지않을까싶은데... 이걸 왜 해야하지? 생각밖에 안들어서 저도 이제 손절이네요 ㅎㅎ
외전작을 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외전작을 하셨습니다. 1 -> 링크 -> 2 추가케릭터는 갠적으론 맘에드는데 스토리상 하는게 너무 없어요. 2편은 나스가 스토리 한다고 들었는데 괜찮게 나오겠죠.
아 2편 나온다고 하나요?? 아무리 외전작이라지만 너무 심햇네요 ㅋㅋㅋ;;
2편 나온다고 확정발언한건 아닌데 링크 설명할때 1에서 2로 넘어가기 전 여름에 나오는 극장판이라는 식으로 언급하긴 했어요
캐릭터들 어떻게 꾸역꾸역 1번씩 출현시키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심지어 버서커는 대사 한줄이 없네요 ㅋㅋ 스토리 3번 재탕하는것같아 너무 아쉬웟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 생긴건 좋은데 너무 쌔서 버튼 하나만 눌러도 클리어되서 아쉽네요. 콤보 넣는 맛이 없어서.
그쵸 콤보넣는맛이 아예없이 그냥 쓸어버리는맛만 있으니 첨에만 신선하고 그 후론..
일본에서는 15만장정도 팔렸고 대체로 반응이 비슷해요. 그래도 발전한 모습을 보니 다음작이 기대됩니다
죄송한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요 15만장이면 잘팔린편인가요?
15만이면 잘팔린거에요. 보통 일반겜타이틀 흥함의 기준을 10만으로 잡거든요
갓오브워가 일본에서 10만장팔린거보면...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가실거에요
오덕은 돈이 된다의 좋은 예중 하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