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고 쫄보였어도 신념 하나는 더럽게 확고했던 새끼...
온갖 지랄을 했어도 캐릭터성 하나는 끝까지 지켜서 자기 서사 끝낸 새끼...
우리 모두 일리다리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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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갓겜망겜한끗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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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은 진짜 일리단 그 자체임 누구는 세탁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걸 성장이라고 하겠소
이거 스토리 제대로 읽으면서 한 사람이면 제라가 빛의 용사라고 한게 세탁이라고 한 놈들은 텍스트 읽을 줄 모르거나 그냥 분탕이지. 딱 봐도 일리단이 개똥 싼것까지 괴상하게 돌려가면서 띄워올려주는게 제라 수상하게 만드는 장치 그 자체였는데.
작성자 1만년 동정 선언
이거 볼 때 마다 힘을 말퓨리온한테 준다고 했어야 뺏어갔을거라는 얘기밖에 안떠오름 ㅋㅋㅋ
대충 일베어로 티란데에게 고백하는 일리단 짤
반골 그 자체
작성자 1만년 동정 선언
이미 30년 동정인데 까짓거 9970년만 더 동정이지 뭐
대충 일베어로 티란데에게 고백하는 일리단 짤
만년 동정에다가 거대남자랑 둘이가서 감옥에 단둘이 꽁냥꽁냥
반골 그 자체
'자유를 위한 투사' 라고 해줘
???: 이 힘은 네 형 선택받은 드루이드 말퓨리온을 위한것이다. 너 같은 타락한 자를 위한 힘이 아니다 일리단
크아아아악 그 힘을 내놔!
저 장면은 진짜 일리단 그 자체임 누구는 세탁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걸 성장이라고 하겠소
솔직히 인게임 시네마틱으로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들었을 때는 ㄹㅇ 감동이었는데
분명 세탁기에 넣었는데 갑자기 세탁기 박살내고 튀어나옴
확팩 하나 내내 들여서 포장해서 저렇게 끝이 좋게 끝난거지 워크3-불성까지는 타도해야될 10새끼였는데 ㅋㅋㅋ 일리단 행적 세탁한다고 아카마 ㅄ만든거는 갈라진 혀의 결사단 확고인 내가 용서 못한다!! 더러운 악마잡종놈들
악마사냥꾼 정사가 아카마 영혼 뜯어서 굴복시키는 루트라 ㄹㅇ 아카마입장에선 개같음 ㅋㅋㅋㅋ
이거 스토리 제대로 읽으면서 한 사람이면 제라가 빛의 용사라고 한게 세탁이라고 한 놈들은 텍스트 읽을 줄 모르거나 그냥 분탕이지. 딱 봐도 일리단이 개똥 싼것까지 괴상하게 돌려가면서 띄워올려주는게 제라 수상하게 만드는 장치 그 자체였는데.
누가 봐도 제라가 막판에 흑막일 거 같긴 했지 계속 일리단 올려치는 것부터가 근데 마지막에 일리단이 저럴 줄은 ㅋㅋㅋㅋㅋ
이거 볼 때 마다 힘을 말퓨리온한테 준다고 했어야 뺏어갔을거라는 얘기밖에 안떠오름 ㅋㅋㅋ
내가 봐도 말썽꾸러기 심리학 전문가긴 해 ㅋㅋㅋ
세탁(방망이로 두들겨패며)
소솔직히 진짜 세탁이었다고 해도 일리단님 개멋졌던 거 같아요오...
이 상처가 나다! 솔직히 이 대사는 일리단 아니라도 개멋짐
드군때이후로 접고 저 장면만봐도 '새끼 여전하네 ㅋㅋ'싶었는데 저걸 세탁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있었나
난 어둠땅 초반에 접었는데 저거 직관한 사람들 중에서는 그런 사람들 조금 있었음 대부분은 일리단이 '일리단'했다면서 개쪼갰고 ㅋㅋ
저게 한방에 저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 군단 내내 제라가 일리단은 태생부터가 빛의 용사다 라면서 떡밥퀘 열라 던졌음.
일리단다리는 일리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단 다리는 굴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제라의 고압적인 모습이 격아 마그하르 영입 퀘에서 나오는 빛의 결속 떡밥이었던거지
제라 처음 나오고나서 세탁기라고 욕 오지게 먹었는데 설마 그 세탁기를 부서버려서 캐릭터성을 챙길 줄은 꿈에도 몰랐음 웃긴건 부서버려서 오히려 세탁도 됨 ㅋㅋㅋㅋ
군단 다시 하면서 간 적이 없었던 레이드도 돌고 하다보니 일리단은 정말 끝까지 일리단이었구나 합니다. 저 장면에서 아쉬운 거라면 제라가 죽기를 원해서 일부러 그랬던 거라는 떡밥을 깔았더라면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루라도 한계가 있다는 것. 그게 오히려 더 어울렸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