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된 이유 

아라시 원정대가 떠날 때 몰래 밀항한 꼬맹이였는데 원정대가 난파 위기에 처하자 빛의 힘이 원정대 전체를 강제 전송 시킴.

그 와중에 강렬한 빛으로 눈이 멀고 팔은 바삭해졌다고 함.

ㅂㅅ같은 방패를 쓰는 이유

난파한 원정대는 이후 거지꼴로 살면서 네루비안이나 온갖 괴물들에게 생존하기 위한 혈투를 벌였는데

이 캐릭터도 예외는 아니라 변변찮은 장비가 없어서 잘린 팔에 방패 대충 묶고 전투에 투입됨.

그렇게 살아오다보니 저렇게 싸우는데 익숙해짐. 이젠 의수를 달면 균형 감각이 이상해져서 저 꼬라지로 싸우는거라고 함.

로서 후손?

수천년 전에 아라시를 떠난 로서 방계라 안두인 로서랑은 관계가 없음.

애초에 순수 인간도 아닌 하프엘프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