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이기고 세번 이기는거 보는게.. 몹시 어렵습니다.
마일이라서.. 그런가
2라운드오니까
진짜 자비없는 난전이네요 ㅋ
루비랑 더펄이 이겨줘서
어떻게 결승전까지는 나갈 수 있겠는데
세번째 멤버가 도저히 어떻게 비벼지는 애가 없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키우기엔 시간도 없고 말이죠..ㅠㅠ
대충 그림은
선행 아니면 선입이 쎄긴한데
이게 능력치는 사람들이 다 만땅찍고 나와서
스킬이 질보다도 수적으로 부족한 애들은 무조건 도태되는 그런 상황이네요.
물론 그래도 엉뚱한 상황도 나와주곤 합니다.
..마일답게 역대급 다양한 말딸이 나오고 있기도 한데
그 와중에도 신복장루비가 최강캐인지 제일 많이 보이긴 하네요.
루비가 강하기는 한데, 그래도 옛날 크리오구리 원탑 시절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지금은 진화스킬이랑 고유스킬들 조정된 것 때문에.. 원탑느낌은 없는 느낌입니다. 오구리는 오히려 바닐라를 많이 쓰기도 하고 말이죠.
아..혼돈의 미래..허허허..ㅠㅠ
마지막 동시에 들어오는 애들이 거의 7명이네요 ㅎㅎ
새로나온 루비가 마일계의 로렐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자리는 역시 응원요원으로 애정캐를!
팀레이스랑 못 키운 애들 보충하느라.. 솔직히 챔미는 또 뒷전이긴 했는데 애들이 생각보다 잘 해주는거 보면 아 좀 더 열심히할 걸.. 이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마일 애정캐라면.. 역시 타이키를 키웠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