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70%, 미코시 20%, 시간과의 싸움 30%인데
미코시가 40%는 되어야 한다고 얼핏 본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열심히 어지간한 것은 다 치루고 가긴 했는데
70시간이 넘어서 하나 남은 웰컴투 퍼시피카를 이제 진행하려고 하고 있으니
이게 느낌에 주디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그냥 망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 게임이 꼭 어떤 순서대로 꼭 가는 게임은 아니고 그래서 엔딩도 몇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메인 스토리도 당장 해야할 것은 직감상 아 이건 지금 깨야겠네 했던 것은 바로 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름 꼼꼼하게 처음에는 ncpd까지 다 하곤 했는데 (하지만 이건 아주 중요하지 않다고 봐서 지금은 안건드리고 있어요)
의뢰급은 편하게 막 진행하되 , 노랑 느낌 표 중에 지금 뭔가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 것들은 좀 먼저 해보고 그랬어야 하는 듯 하네요.
이러니 무슨 사무라이 어쩌고 하는 것도 제대로 진행안되고 그랬네요.
왜 나는 할 것 다 한 것 같은데 왜 안 나타나는 거지 하고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제가 원하는 방향하고 다르게 가고 있었네요
1. 퀘스트 진행에서 시간이 영향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선택지의 문제가 훨씬 큽니다 주디 퀘는 시간의 영향을 받는 게 따로 없으니 일단 받아뒀고, 선택을 잘못 한 게 없으면 그냥 걱정없이 깨면 됩니다 2. 메뉴 상단의 그림 중 2번째는 조니 호감도인데, 메인퀘 중간에 뜨는 변신 퀘에서 최대한 대화하고 조니 관련 서브퀘(조니는 어디에 등)를 하면 올라갑니다 아직 퀘스트를 안 했으면 낮은 게 정상이에요 3. 조니 퀘를 안 하면 캐리 퀘나 이후 이어지는 연퀘도 당연히 안 뜹니다
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걱정을 좀 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