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플레티넘 소감(요약: PC보다 MJ파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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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완성도 높은 웹스윙 액션, 그래픽, 액션성, 타격감 기존 1과 모랄레스를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딱 기대한 만큼.
2. 플레티넘 트로피 따기 너무 쉬움
3. 웹윙 스트레스를 옵션에서 해결해주는 등 초보 유저 친화적
4. 어벤져스1 헐크 오마주한 베놈 플레이 재밌었음

■아쉬운 점
1. 전투 부분은 풀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〇+△나 스킬 사용 빈도가 전작에 비해 쿨타임이 길어져서 시원시원한 부분이 사라져 좀 아쉬움
2. 보스전을 동일한 패턴으로 3~4페이즈나  플레이하게 하는 부분이 좀 재미없었고, 이 요소 때문에 전작 비해 몰입감이 많이 떨어짐

3. 동성애 퀘스트는 반전이라면 반전으로 재미로 받아 들일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MCU/디즈니 PC주의 때문에 그렇게 받아 들이지 못한 것 같았음
4. 모랄레스 여자친구 청각 장애 체험 이건 아쉽다기보다 신선하긴하고 청각 장애인은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지만 이걸 굳이 게임에서... 

5. 스토리는 좋았는데, 보스전 반복과 MJ 파트때문에 몰입감 하락
6. 일부 돌발 퀘스트 패턴이 줄어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아쉬움
   (자동차 추격 패턴이 하나뿐)

■단점

1. 크래쉬 종종 일어나거나, 빌런이 맵에 끼어거나 내가 끼이거나 하는 버그들이 많음

2. 개인적으로 제일 최악은 MJ파트!!!
일단 모두가 말하는 밸붕 뿐만 아니라,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돌 구하러 가서 스턴건으로 다 조지는 파트는 스토리 몰입감 너무 깨져서 마지막에 너무 짜증났음
아니!! 모랄레스가 싸우면서 들어가면 되잖아..왜 굳이 그 중요한 씬에 MJ가 액션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감!!!

결론 MJ 파트때문에 마지막 여운이 짜증으로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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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이번에도 그웬은 안나왔다...
3에선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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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DLC로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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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파트 억지로 우겨넣은것도 pc때문이라 봅니다.
그놈의 걸스 캔 두 애니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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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모르고트]

사냥꾼 쫄들도 스파이더맨과 싸울때는 가드도 잘하고 잘때리더만 MJ파트만 시작되면 호구가 되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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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맞아요
이부분 참.. 스토리 몰입도를 다 깨버리면서 ㅋㅋㅋ

[크림동동]

Mj파트는 그냥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플레이 방식인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말로 피터파커와 마일즈의 플레이 또한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우리가 플레이
하는 방식이죠

스피이디가 살생을 목적으로 주먹을 휘두루면 진짜
빌런들
아닌이상 그냥 몸 두덩어리 나는게 정상인것 처럼요

그리고 엠제이가 들어간 이유도 막 어거지는 아닌

안에서 돌을 빼오는동안 마일즈가 어그로를 끌어야 하니 필요했던 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전 오히려 마일즈 마지막 슈트나 애인이 더 맘에걸리더군요

흑인의 상징인 머리를 노출해야하는지
스파이디는 본인 신분 숨기려고 슈트입는건데 굳이 싶기도하고;

애인은 왜 장애를 가진 소녀를 굳이 선택했는지 등이 좀 그렇더군요

[양파링스]

MJ누나 일찐출신이랍니다. ㅋㅋ 전기충격기로 조지면서 목감을때 일찐같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