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dengekionline.com/articles/103725/
본작은 조작과 게임성은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2』를 답습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오리지널 스토리 미션에 도전하는 싱글플레이용 배틀 액션. 캐릭터 원안을 타나카 마사요시씨, 메카닉 디자인을 타키가와 쿄시씨,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그림 콘티를 요시자와 슌이치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에 앞서 프로듀서 후지야마 마사히코씨, 디렉터 히시누마 코우이씨에게 질문. 소프트를 다운로드 판매하게 된 경위와 이야기의 포인트, 게임 시스템과 작품에서 집중한 포인트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인터뷰 중은 경칭 생략.
『Code Fairy』를 플레이함으로서 『배오2』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ーー이번에 다운로드판 판매라는 스타일로 발매를 결정한 경위는?
후지야마:DL 타이틀은 패키지 타이틀과는 다르게 발표로부터 짧은 기간에 발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흥미를 가지게 되신 선도가 좋을 타이밍부터 가능한한 빨리 서비스하는 것을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은 다운로드 타이틀이 불어났고 시장도 활발합니다. 거기다 다운로드 타이틀인 『배오2』와 상성도 좋으므로 다운로드 서비스 형식 한개로 전개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ーー타이틀을 분할해서 서비스 하는 것은 어째서인가요.
후지야마:발매를 수차례에 나눈 것은 플레이의 짬을 만들어서 『배오2』를 해주시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동개방요소도 있으므로 『배오2』도 플레이해주셨음 합니다.
한번에 게임 플레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주기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생각했습니다. 각 2000엔(세금 별도)이므로 조금 신경쓰였을 때 시험삼아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ーー게임성과 캐릭터 디자인에서 『배오2』를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후지야마:『배오2』가 좋으신 분이 기뻐해주실 요소는 물론 있지만 타겟에는 『배오2』미체험 유저와 『배오2』에서 떨어져 있는 유저도 포함됩니다.
이 타이틀 단편으로 즐겨주시고서 최종적으로 『배오2』를 플레이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실은 본 타이틀의 목적입니다.
히시누마:『배틀 오퍼레이션』시리즈가 시작되고서 벌써 9년이 됩니다. 시리즈가 오래 이어지면 어찌해도 점점 쇠퇴해 갑니다... 지금 플레이해주고 계신 유저를 소중히 하면서 새로운 유저를 들이는 것이 운영 타이틀로선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때를 억지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드니 『배틀 오퍼레이션』를 이미 하고 있을 법한 계기를 부여하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건담』의 온라인 게임은 허들이 높을 것 같다」라고 느끼실 법한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예를 들자면 평소 애니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도 한눈에 「뭔가 신경쓰인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캐릭터 원안을 『너의 이름은.』등으로 유명한 인기 디자이너 타나카 마사요시씨에게 부탁했습니다. 또한 테마곡은 여러 애니의 테마송으로 대단히 멋진 노래를 노래하고 있는 쿠로사키 마온씨에게 부탁했습니다.
유념한 점은 “시작하기 쉬움”입니다. 새롭게 플레이하기 시작한 사람과 이전에 하고 있던 사람이 플레이하기 쉽도록 액션과 시스템의 튜토리얼과 설명을 여러가지로 넣었습니다.
ーー구체적으로는 어떤 점에 신경을 쓰신건가요?
후지야마:『Code Fairy』에서 아군과 연계하는 액션을 “체인”이라는 시스템으로서 짜 넣었습니다. 이 『Code Fairy』를 플레이함으로서 『배오2』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서 넣었습니다.
또한, 동료와 함께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배오2』처럼 유사체험할 수 있도록 전투중에 아군기인 미아, 헬레나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무선 회화가 난무하는 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도처에서 여성의 회화가 발생하는 상황은 단순한 액션 게임에 머물지 않고, 시작하기 쉬우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오2』를 플레이하신 분이라도 긴 기간 플레이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신선미가 옅어져갈거라 생각합니다. 『Code Fairy』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배틀 오퍼레이션』과는 다른 플레이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히시누마:특히 튜토리얼이 확충되었기 때문에 신규 유저는 플레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1화마다 요소가 들어가 있으므로 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애니같은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성 등은 『배틀 오퍼레이션』을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먹힌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배오2』의 열성 유저가 『Code Fairy』의 난이도 “HARD”를 플레이하시고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흥미가 있습니다.
ーー플레이하는 사이클에 대해선 어떤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까?
히시누마:본작은 스탠드 얼론 게임입니다. 일단은 시나리오에 집중하시고, 막히신 경우는 다른 모드에서 커스텀 파츠 등을 취득해서 재도전. 그런 플레이 사이클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Vol.1』에선 5화까지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고 『배오2』와의 연동요소가 일부 있습니다. 『Code Fairy』를 플레이해 주시고 『배오2』를 플레이해주심으로서 조금 득을 보거나 요소가 개방되거나 하는 구조입니다.
1번 클리어하는 것 만으론 성립하지 않으므로 목표치를 의식하거나 난이도를 바꾸거나 해서 플레이한 다음, 『Code Fairy』를 다 훑어주시면 자연스레 『배오2』에 흥미를 가지고 있게 된다. 그것이 컨셉트가 되어있어서 그러한 사이클을 지향했습니다.
ーー『Code Fairy』를 플레이하면 『배오2』에서 몇기를 입수할 수 있는건가요?
후지야마: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했지만 『Vol.1』을 플레이해 주시면 “자쿠II[저격형](HH)”와 “Code Fairy기체【자쿠 하프 캐논(MB)】”2기가 들어옵니다. 그 외에도 『스탠다드 에디션』과 3편이 세트가 된 『디럭스 에디션』구입 특전으로 기체를 준비하고 있어 최대 3기체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디럭스 에디션』에선 『배오2』에서 쓸 수 있는 DP와 31토큰도 들어 있으므로 『배오2』 유저분이라면 상당히 싸게 사시는 내용입니다!
전쟁을 그린 튼실한 스토리가 전개. 『외전 시리즈』와 스쳐 지나가는 일도!?
ーー스토리가 신경쓰이는데 말씀가능한 범위에서 볼만한 장면을 알려주세요.
후지야마:여성부대를 그린 스토리로, 애니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이지만 흔히 말하는 “모에”가 강한 작품은 아닙니다. 아나운스 영상에서 전달드렸다싶이 시나리오는 토쿠시마 마사히코가 담당했습니다. 1화에서는 화기애애한 일상 씬이나 웃기는 씬도 있지만 전쟁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론 확실한 테마, 시나리오로 되어 있습니다.
일년전쟁시의 북미대륙이 중심이기 때문에 전황이 바뀌어가는 가운데 그녀들이 전쟁과 어떻게 마주보는지를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공개되어있는 씬이나 1화에서 웃음을 유도하는 씬에서 「늘 보던 건담같지가 않다」라고 느끼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4화처럼 분위기가 얼얼한 씬이 도처에 있어서 『기동전사 건담』이란 작품이 좋으신 코어한 팬이시라도 「플레이해서 즐거웠다」라고 말해주실 수 있는 작품이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ーー그것 참 기대되는군요.
후지야마:전기물로서 뿐만이 아니라 『외전 시리즈』의 1작품으로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과거의 타이틀에 나온 캐릭터도 튀어나오므로 팬은 기대해주세요.
히시누마:발표시부터 「북미대륙에서 이 타이밍이었다면 그 캐릭터가 있었다!」라고 예상하시는 분도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작품끼리 스쳐 지나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각본담당 토쿠시마도 그런 점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농후한 팬이라면 히죽하고 웃을 수 있는 매니악한 부분도 있으므로 각 Vol의 발표마다 그런 점도 주의 깊게 보고 고찰하면서도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특히 “킬리 개럿”의 입장을 시나리오상으로 신중하게 그리는 것은 초기부터 중시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MSV의 캐릭터이며, 과거의 에이스였지만 정치를 해서 살아 나가는 것을 선택한 캐릭터입니다.
그 밖에도 타나카씨가 그려준 이안 그레덴이 튀어 나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연결성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 되어있습니다.
ーー마지막으로 발매를 기대하는 독자에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후지야마:『배오2』로 이어지는 요소를 축으로 만든 타이틀. 게다가 『외전 시리즈』의 팬도 기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완성했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배오2』와의 연동은 상당히 충실합니다. 『디럭스 에디션』에서는 게임 중의 클리어 조건을 만족시키면 이미 등장한 것 뿐만 아니라 오리지날 기체를 최대 8기 입수할 수 있습니다.
『Code Fairy』를 플레이하면 『배오2』에서 타보고 싶다……그리 생각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시험삼아 에피소드별로 사거나 세트별로 조금 싸게 사거나, 잔뜩 플레이하기 위해 한번에 사는등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했으므로 특전 등을 고려해서 검토해 주십시오.
오랜 세월 들여 선라이즈분들과 굉장히 협력한 타이틀. 스탭도 호화로운 멤버가 모여서 제작했습니다. 알마일행의 이야기를 부디 즐겨주세요.
히시누마:게임적인 점에선 『배오2』같은 액션을 하면서 스토리를 즐기시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시간의 절반 정도는 스토리를 보시는 구성입니다.
다만, 단순히 “『배오』+시나리오”인 만듦새가 아니라 제대로 전개가 있는 1개의 이야기를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에 관해서 토쿠시마와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소중히한 것은, 본작은 전쟁이라는 특수상황하에서의 그녀들의 청춘군상극이며 전기라는 것입니다. 어른과는 다른 감수성의 순수함을 가지며 가혹한 상황하에서도 포기하는 일 없이 동료와 웃고 아이디어를 서로 내며 건장하게 살아나가는 소녀들의 드라마이며, 그것을 지탱하는 킬리와 이안같은 어른들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타나카씨가 탄생시켜준 싱싱하고 감정 풍부한 알마 일행을 좋아해주시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모에가 강한게 아니라면......여고생 자쿠를 넣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