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은 보고 엑스트라 미션 4개 남겨놓고 살짝 현자타임 와서 글씁니다.
진짜 기대를 안하고 사긴 했는데 그거를 뛰어 넘을 정도로 게임이 장난이 아니네요.
1.이해 하기 힘들정도로 긴 로딩.
이거는 비단 로딩중이라고 로딩화면 뜰때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건지 캐릭들 대화할때도 뭔가 텀이 한 1~2초 정도 있고.
메뉴왔다 갔다 할때도 느린건지 렉인지 답답한 속도로 움직이는데 저처럼 성질 급한 사람은 절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2.너무 불편한 장비(속옷) 착용 시스템.
이게 안해본 분은 말로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 해보신 분들은 아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실거 같은데
꼭 이렇게 성의 없이 만들었어야 했냐 싶을정도로 귀찮고 짜증남...
보통 게임이 메뉴 - 장비 - 장비옵션 이런 흐름이면
이 겜은 메뉴 - 장비1 - 장비2- 장비3 -장비2 - 장비3 -장비2-장비3 ...........이와중에 메뉴왔다 갔다 하는데 잔로딩 있음
3.짧은 클탐 파고들 재미가 없는 시스템
무기가 랜덤옵션으로 떨어지는거도 아니고 렙업이나 클리어시 자동으로 해금 되서 무기 모으는 재미도 없고.
도전을 하게 만드는 목적도 없고....
4.몹도 색칠놀이 빼면 10종류나 되려나.... 싶고
맵도 갔던데 또 가고 했던 맵 또하고 ....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게임의 재미야 취향차이겠지만
그냥 게임을 만들면서 노력이나 성의란게 1% 찾기가 힘들 정도고요.
와 차라리 삼국무쌍8이나 다시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어지 간하면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말리고 싶네요.
액션영화가 땡겨서 에로영화를 빌렸는데 액션이 너무 약하네
일본 메이저회사의 주력 타이틀과 비교하기엔 부족하단 말일거에요. 이번 진삼이 기대엔 못 미치더라도 8번째 타이틀을 내놓을만큼 팬층이 있고 회사푸시도 받는 게임인건 사실이니까요. 특정수요층만을 노리고 만든 게임과는 토대가 다르니 비교대상으론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겜은 섬란이나, 걸건이나 캐슬판처즈? 인가 뭐 그런 겜들하고 비교해야죠;; 장르 자체가 다른데;;; 제가 위에 적은 겜들은 액션, RPG 탈쓴 폭유미소녀 보는 그런 겜입니다. 불렛도 마찬가지죠. TPS 탈 쓴 심문겜인데;; 탈을 썼을뿐이지 그게 주목적인 겜이 아니예요. 그런 B급 게임인데, 생각보다 쓴 탈이 꽤나 괜찮다? 가 되니깐 나름 호응얻는거구요. 프레임 드랍으로 사자마자 중고 나오는 어서 듣도보도 못한 오픈월드랍시고 깝쳤던 진삼8 이런건... 몇년~~ 전에 나온 위대하신 개롤드 형 나온 위쳐3랑 비빈담에 고이 접어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넘 큰 기대를 하신듯 이거 뽕빨겜인데;;; 걍 섬란수준의 겜인데 뽕빨이 엄청 잘나왔을뿐ㅋ
이분은 너무 고급게임만 하신거같은데 자기취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게임이라서 뭐;
.... 삼국무쌍이랑 비교 할걸 하시지 ... 고급겜만 파다 왔나봐요 ?
B급게임을 진삼하고 비교하시다니 너무 큰 기대를 하신듯 ㅎㅎ
비타는 로딩별로없어요
진삼8 메타가 67인데 고급겜이라 하면 할말이 없네.. 67점짜리 보다 못하다고 위에분들이 말씀해주셨으니 참고하세요
해삼튀김
일본 메이저회사의 주력 타이틀과 비교하기엔 부족하단 말일거에요. 이번 진삼이 기대엔 못 미치더라도 8번째 타이틀을 내놓을만큼 팬층이 있고 회사푸시도 받는 게임인건 사실이니까요. 특정수요층만을 노리고 만든 게임과는 토대가 다르니 비교대상으론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같은년도 발매, 같은가격, 비슷한 장르 게임 두개인데 비교대상이 안된다면 뭐에 비교를 해야 합니까?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조건으로 놓고보면 해삼튀김님의 비교는 틀리지 않아요. 풀프라이스를 받아먹는 불렛걸즈가 잘못한겁니다. 제 기준은 투자의 규모와 동일장르... 무쌍식 3인칭 필드플레이라는 부분은 비슷하지만, 여성캐릭터의 모에요소를 전면에 내세우는 게임과 삼국지를 어느정도는 따라가려는 게임은 노리는 고객층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투자규모가 비슷하며 모에요소로 승부하는 게임들이 불렛걸스와 비교하기에 알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섬란카구라와 아키바 스트립, 한계돌파 캐슬판처 같은 게임이 비교대상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준에 따라 비교대상은 달라질 수 있으니 해삼튀김님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앗 , 제가 달아야 할말인데 ; 딱 생각한걸 집어 주시다니 ;;;
진삼은 모에 제로 요소인 순수 전쟁겜이고 , 이건 모에가 넘치다 못해 터져 버린 게임이죠 ;;;
진삼하고 비교하다니 ㅋㅋㅋㅋㅋ
그래서 구입포기하고 9월을위해 지갑닫났습니디
이겜은 그냥 팬티보고 옷찢고 심문하는 겜입니다
B급게임인데 심문 재밌고 묘한 중독성이 있음
이겜은 섬란이나, 걸건이나 캐슬판처즈? 인가 뭐 그런 겜들하고 비교해야죠;; 장르 자체가 다른데;;; 제가 위에 적은 겜들은 액션, RPG 탈쓴 폭유미소녀 보는 그런 겜입니다. 불렛도 마찬가지죠. TPS 탈 쓴 심문겜인데;; 탈을 썼을뿐이지 그게 주목적인 겜이 아니예요. 그런 B급 게임인데, 생각보다 쓴 탈이 꽤나 괜찮다? 가 되니깐 나름 호응얻는거구요. 프레임 드랍으로 사자마자 중고 나오는 어서 듣도보도 못한 오픈월드랍시고 깝쳤던 진삼8 이런건... 몇년~~ 전에 나온 위대하신 개롤드 형 나온 위쳐3랑 비빈담에 고이 접어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글 내용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도 많지만 제목 어그로가 상당하네요. 윗분들 말대로 비교할 대상으로 적절하지 못하죠.
액션영화가 땡겨서 에로영화를 빌렸는데 액션이 너무 약하네
장비 주둥이에 젖꼭지 물리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