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콜렉터즈에디션(맞나?-_-) 취소분 매물 나왔다는 거 바로 구매성공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다
회사일때문에 이번주 주말에 겨우 달리기 시작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 크흑!!!ㅠㅠ
사실 PC로 사둔 이전작을 아직 반도 안한 상태였던지라 구매하고도 1년이 넘게 내버려두다가
취소분 구매하자마자 이전작부터 엔딩 봤습니다.
근데 루리웹 보니까 이전작이랑 그래픽이 별 차이 없다고 많이 나오던데
전 PC로 하다 집에 PS4로 하니까 그래픽이 더 좋아 진게 보이던데...
PC 설정이 최고옵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일단 분위기 면에서 밀림을 표현한거나 배경 자연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산위에서 이동할때 저 멀리 보이는 배경에 빠져서 스크린샷 모드로 열심히 이리저리 구경하고 그랬습니다.ㅋㅋ
암튼 트리니트에 관한 이야기의 결말까지 스토리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째 루리웹에서는 평가가 박하네요.
어제 엔딩보고 플러스 모드를 겁없이 최고 난이도로 도전했다가 바로 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말에서도 적한테 맞아 죽었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이야기 시작부터 보스전인줄.....
간만에 푹빠져서 즐겼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