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2 3산안드레스 4 5 레데리2 해봤는데
엔딩은 처음 보네요
여러의미로 제 인생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보통게임은 주인공에 중점을 많이 두는데
이겜은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생각할수록 아서가 안타깝습니다
에필로그 진행하면서 혹시 아서가 살아있지 않을까
그런 망상 품으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ㅜㅜ..
마지막에는 행복하길 바랬는데
존에게 아서의 의지가 이어진거 같에서 그나마 위안이 됐네요
더치... 이 캐릭터는 애증의 인물 같에요
후반부에는 죽여버리고 싶은적이 많았는데
마지막에 그런선택을 할줄은 몰랐네요
결국엔 사람 돈 모든걸 잃고 떠나가는 모습이
아련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스토리가 호제아 션 레니 이런 착한애들만 죽는지 ㅡㅡ
하비에르 빌 이런 반동분자들 언제 죽나 했는데...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휴우증이 남을것 같습니다
이젠 온라인으로 넘어가야겠네요~
하비에르와 빌은.. 1에서 나오기에 죽을 수가 없죠..
가깝고 지키고 싶은 사람 잃는 심정이 더 마음속에 깊이 울리죠. 금방 죽었으면 좋겠던 인물들이 금방 죽으면 심심할거예요.
하비에르와 빌은.. 1에서 나오기에 죽을 수가 없죠..
가깝고 지키고 싶은 사람 잃는 심정이 더 마음속에 깊이 울리죠. 금방 죽었으면 좋겠던 인물들이 금방 죽으면 심심할거예요.
레데리 1 해보세요. 레데리2 에필로그가 다시 보일겁니다. 사실, 레데리1도 당시에는 둘도 없을 인생 게임이었는데 1편만한 2편이 나오고 말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