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발매 약 2년 후 늦게 입문해 현재 열심히 열심히 달려 9회차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 뉴 오스틴 지역 마무리한 후 션 구해서 캠프에 데려오니 이번 회차에도 션 땜시 시끌벅적 하네요. ^^
이전 회차에선 늘 캠프 환영회 무시하고 잠을 잤는데... 이번엔 새벽 3시까지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하!!!
여기서 숨겨진 장면을 보게 됐네요.
캐런은 션의 무릎 위에 앉아 있을 정도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 줄은 알았는데...
늦은 밤 12시 정도되니 뒷 모닥불 쪽으로 둘이 가더니 달 밝은 야심한 시각에 양동이 놓여있는 나무에서 캐런이 나무에 기대어 섰고
션이 스윗하게 그리고 대범하게 진한 키스를 하네요. ^^;
키스가 끝난 후 캐런의 플러팅 시작... 난 당황하지 않았다는 듯 (내용진행)~~~!!!!! 그리고 션을 데리고... 존의 텐트로 들어가더니...????????
존의 텐트에선 불타는 ㅅ ㅣ ㄴ ㅇ ㅡ ㅁ 소리와 만족했는지 못했는지...???? 한참을 즐기는 내용이 있네요... 어머!!! 부끄 부끄 *^^*
발렌타인 술집처럼 신이 있지는 않지만(텐트 문 열지 못함)... 사운드 굿~~~~
그후 제가(아r 서) 텐트 주변에 서있으니 캐런이 너 거기서 뭐해~라 묻더군요... 쩝!!! 많이 난감...
또 제가 즐겨보지 못한, 모르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많이 궁금해 지내요. ^^
이번 회차는 도전과제중 문제가 될만한 일 없이 잘 해결됐지만 3성 무스가 문제네요. 3성 무스 없는 듯... 너무하네. ㅜ.ㅜ
유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겜여~~~
미친새¹끼들이 존 캠프에서 물고빨고하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