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길고 본격적인 스토리에 놀란 몬조라섬을 떠나게 됐습니다
대충 튜토리얼 알려주고 마는 섬이겠지했는데 탐험할수록 너무 큰 섬임에 깜짝 놀랐고 맵이 지루하지 않고
특색있게 잘 짜여져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던거 같네요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개그 코드도 좋았고
귀여운 케릭터들의 모습과는 달리 스토리는 어느정도 진중한 부분도 있는등 몰입감도 높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 소유의 텅 빈 섬으로 돌아와 몬조라섬에서 익힌 노하우를 새로운 주민들과 함께 펼치는군요 ㅎㅎ
스토리모드 얼마나 걸리나요?? 초보도 쉽게 할수 잇나요?
저도 이제 섬 1개 클리어한지라 모르겠어요 스토리만 따라가면서 해도 쉽게 쉽게 진행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뭐 막히는거 없이 목표 지점 다 맵에 표시해주고 건축에 필요한것도 느낌표등으로 다 표시가 되있어요
무기 장비가 가능한 주민들은 각 스토리마다 제작 가능한 최강무기를 전부 장착시켜주는게 중간 디펜스나 보스전에서 보다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