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캐릭터는 본편가봐야 알 것 같아서 논외.
나머지 시스템 적인 부분만 봤는데,
4k 30프레임이고, 퍼포먼스 60프레임. 플스5 되면 드퀘 11 정도 그래픽은 4k 60 이 될 것 같은데 왜 이 게임이 30 프레임인지 모르겠음.
단축키 배열이 좀 이상한게, 전투나 다른 툴팁에서는 결정버튼이 X인데, 필드 돌아다닐 때 상호작용 버튼은 또 O 임. 단축키 변경 옵션도 없음.
잔로딩이 거슬릴 정도로 많음. 뭐만 가다보면 컷씬이 나오는데, 그 사이사이에 로딩이 있음. 전투 시작/종료에도 로딩이 있음. 맵 전환 로딩은 덤.
그리고 로딩이 빠르지도 않음. 플스5 발매되고 한 게임들 중에 얘가 로딩 잴 많고 잴 김. 플스5에서 느끼는 플스4의 로딩 감성 그 자체.
턴제 전투는 생각보다 재미있음. 배속모드도 나름 쾌적했고, 에어리어 시스템도 나름 신선했음.
필드 이동은 많이 답답함. 이게 원피스 = 해적무쌍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루피 이동속도 느려터져서 적응이 안됨.
개인적으로 플스5 버전에서 아쉬운 단축키 설정, 그래픽, 프레임, 로딩속도 등이 스팀으로 하면 컴퓨터 성능과 모딩으로 다 커버 가능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된다면 스팀으로 구매할 것 같네요.
플스5 버전은 그래픽, 프레임, 로딩속도, 키맵이 오랜만에 플스4로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 답답해요.
퍼포먼스 모드 기준 컷신 화면 흐릿한 게 거슬려서 ㅋ 스팀으로 가야겠네요
와 공감합니다. 잦은 컷신이 무슨 1미터 갈때 마다 잇는게 저 또한 거슬렷음 그리고 맵좀 돌아 다니려고 하면 거기로 못간다 하는게 너무 많음 아직 체험판 다 해보진 않앗는데 사는건 고민됨 다 떠나서 나미 때문에 사고싶기도
루피가 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는데 ... 뭐랄까 엄청 느림
이동 답답함.. 속도도 느리고.. 흐름이 뚝뚝 끈김ㅋ
이동 답답한게 좀 큰거같내요 몹들도 너무 약하고 카메라 회전속도 조절도 못하고 왜 단점만 보이는거지
느린이동속도 R2 로 달리기해도 그리 빠르지않아 답답한부분도있고 잦은 로딩. 이것도 플5겜에 왤케 로딩이 잦은지 모르겠네요 플5의 장점으로 로딩이 거의 없는거로 이야기 많이했었는데 그리고 버튼배열은 진짜 ㅋㅋ
전 엑박판인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번 데모가 초반 부분이라 그런건가
옵션에서 기본이동을 달리기로 해둿는데도...먼지나는 이펙트가 무색하게 이속이 조금 답답하더라구요. 패치로 이속 좀 늘려줫음 좋겟네요. 전투 로딩은 없다시피한데 짜잘한 이벤트(초반이라그런지 너무 많음) 후에 맵변환 암전이 왜이렇게 오래걸리는지도 의문...(느린건 아닌데 플5가 거의 로딩이 없다시피하다보니 상대적이긴해요) 초반이라 판단하기는 이른거 같은데 저는 일단 천천히 사는걸로 결정했네요.
전 구매 안할려고요...
잠깐 만져봤는데 데모보다 베타판에 가까운 기분이 들긴했어요 좋은 그래픽에 드래곤볼 카카로트를 같은걸 기대하는건 너무 큰걸까요 ㅎㅎ 볼륨도 크고해서 언젠가 하긴 할것 같은데 바로 구매하긴 망설여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