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세 개 샀습니다
저거 다 언박싱하고 쓰고 싶은데 아직도 얹혀사는 반푼이 어른이라 집 구하는 그날까지 존버시킬 작정
아시겠습니까, 여러분? 덕질의 종결컷은 부동산입니다
각종 자잘한 굿즈
그 자리에서 못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버스에서 자는 동안 뭐 안 잃어버린 것만으로도 감사하는걸로
(위의 저 굿즈가 본체라지만) 이 세트가 1만5천원이라는 걸 떠올리면…
원래 마음먹은건 월요일에 올리는 거였는데 그날까지 여유시간은 다 기절하는데 쓰는 바람에 오늘 대충 찍어서 올리는군요
돈은 화끈하게 태웠는데 지쳐서 그런가 허전하기 그지없네요
흑흑 머드락굿즈 없어서 그런 게 분명해
"내 줘"
프로스트노바도 이제 품절이라는데 운좋게 구하셨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메피스토빼고 다털렸담서요 평일에 산다고 후퇴안한게 정답이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