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에 대한 생산라인이나 이런건 직공이나 기술자까지는 감이 잡힙니다.
그런데 신대륙 개발하고 전기가 들어가는 순간 복잡해 지네요.
이럴땐 그냥 대도시 하나만 계획 도시하고 나머지는 그냥 놔두는게 낫겠더군요.
어차피 생산 기반라인은 하나만 있으면 무역으로 해결하면 되는거 같던데 구태여 한도시에 몰아서 할 필요는 없어 보이구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나 하도 궁금해서 전지역 다 뚫은 세이브 파일도 받아보고 구대륙과 트릴리니곶까지 뚫은 세이브 받아 봤는데
역시 멋있긴 하나 그 사람이 해 놓은거라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이 게임은 그리고 모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가 반감 되더군요.
무슨 경쟁하는 게임도 아니고 편의성 모드가 도리어 치트성 모드가 되어 버려서 스파이시업 같은 모드는 빼버렸습니다.
근데 이 게시판은 아예 죽어 버린걸까요? 한분밖에 댓글을 안다시고...
아예 인기가 없는 게임인가요.
제가..어딘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게임의 이용자 연령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20대 30대 40대 50대로 다양하고 30대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용자 연령이 높을수록 과묵해져서 게시판 분위기도 과묵한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아노 시리즈는 우리나라 보다는 서양에서 인기가 더 많은 게 맞는 것 같습니다..~
DLC 다 사면 직공 넘어가는 순간 대륙4개가 한꺼번에 열려서 짜증나죠 AI 넣고 할때면 늦게가면 자리 뺏겨서 빨리 가야되고 여러가지로 부담;; 최근 DLC까지 생산가짓수가 너무 늘어나서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좀 지나치게 많이 넣은것 같아요
네. 그래서 차라리 dlc 없는게 좋겠더군요. 근데 할인해서 시즌4 합팩을 사버린.
북극은 먼저 가지 않아도 됩니다. 거긴 제가 가지 않으면 NPC들도 가지 않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나머지 대륙이 머리가 아프죠 .....ㅠ.ㅠ 전 원체 모드를 전혀 쓰지않고 오리지날로만 천 시간 이상을 즐겼네요. 기술자가 열리고 핵심 건설재인 콘크리트를 만들어서 전기 생산시설을 만드는게 기술자의 핵심인데요. 그리고 신대륙에서 전기를 뽑아오는 것도 슬슬 신경써야하니 복잡하실텐데, 다른 대륙에 기반시설을 만드실 때는 게임속도를 늦추시어 하나씩 뜯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 감은 다 잡았는데 대륙마다 개성이 별로 없어서 너무 지루하더군요ㅡ 이걸 몇백시간 이상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전 이제 플레이 안해서요ㅡ
아노를 1404베니스로 알게되었는데 2070까진 그래도 겨우겨우 따라가볼만했었는뎅...2205는 언어의장벽을 못넘어서 사놓고 방치하고있공...1800도 권력의 중추까진 삿었는데 지역간이동도 불편하고 무역라인짜기도 그렇고 전투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요소가 너무 많네용... 생산편하게 만드는 부분들만 1404에 이식해줫음 싶을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