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전투가 잼있다.
2. 모든 캐릭터가 풀 음성을 지원하여 대화 나 진행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3. 그래픽이 좋음.
단점.
1. 모든 루트 엔딩을 보기 위해서 최소 4회차 클리어 요구. <플탐: 약 150~200시간>
노멀(금사슴) / 하드(청사자) / 하드x2(흑수리)
2. 스토리의 뼈대는 좋다. 다만 2부 이후 부터 스토리 모순이 매우 심각함..... 아니. 완성도가 매우 떨어짐.
<10점 만점에 3점>
3. <2번과 중복> 학생 캐릭터들은 줏대가 있는지 의문일 수준.
영입시 "인연 관계/ 신념관계 없이" 무조건 주인공을 따름.
(특정 루트 제외)
4. 컨텐츠 요소 중 "회화" 및 "석상"등 부가 요소들이 있는데. 이는 초회차 만으로 모두 획득이 불가능 하며
다회차를 해야만 획득 가능.
5. 회차를 할때마다 귀찮은 낚시는 계속 해야된다.<회화작 / 의욕작>
6. 회차를 할때마다 귀찮은 레벨 노가다는 계속 해야된다,<플탐 가장 많이 잡아먹음>
7.<4번과 중복> 캐릭터 간 회화 이벤트 를 A급 관계를 달성시 엔딩에서 인연이 맺어지냐 아니냐가 나뉘는데.
이를 제어할 방법이 없다.
8. 주인공은 타작품 페르소나 같이 "직접 대화는 없고 대사 맞받아 치는 역할"이 끝인데
이런 무뚝뚝한 캐릭터가 왜 인기 많고(게임 내에서) 주변에서 북치고 장구쳐서 끌려다니다
마지막엔 인연 엔딩 으로 마무리...
주인공 시점 몰입력 매우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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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1.크래픽 이나 모델링 좋음.
2. 대채적으로 컨텐츠 요소를 해금하려면 다회차 필수<강제>
3. 스토리델링 매우 미흡.
ㅡㅡㅡㅡ
몇줄 한마디.
어떤 루트를 선택하건
"똥싸다 끊은 느낌." 및
"똥싼거 덜 닥은 느낌"은 다 있다.
차라리 위 모든 4개 엔딩은 배드엔딩이고
주인공이 3개의 반을 단합하여
진짜 흑막/진 보스 를 잡는 엔딩을 만들었다면 좋은 작품이 됬을거라 생각함.
<어비스 사이드 스토리 보면 단합(통합)엔딩 나오는게 오히려 말이 된다고 생각함.>
주인공의 상호작용이 아쉽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 외에는 루나틱 난이도 아니고서야 귀찮으면 스킵 가능하지 않나요? 하드 난이도로하면 육성에 크게 투자 안 하고 퀘스트, 외전, 스토리만 진행시켜서 끝낼 수 있을 거 같은데.... dlc 해보니까 지원회화라든지 전투 사이의 수도원 생활 및 육성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에델가르트와 휴베르트, 드미트리와 두두, 로드릭 같이 충신 아니면 나머지 귀족들은 상황에 따라 따르는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립오더
글제목에 스포없음 붙어있는만큼 댓글에 스포부분은 빼주시는게 나을듯....
주인공의 상호작용이 아쉽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 외에는 루나틱 난이도 아니고서야 귀찮으면 스킵 가능하지 않나요? 하드 난이도로하면 육성에 크게 투자 안 하고 퀘스트, 외전, 스토리만 진행시켜서 끝낼 수 있을 거 같은데.... dlc 해보니까 지원회화라든지 전투 사이의 수도원 생활 및 육성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에델가르트와 휴베르트, 드미트리와 두두, 로드릭 같이 충신 아니면 나머지 귀족들은 상황에 따라 따르는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통합엔딩 좋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