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랬어야됐나??? 하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뭔가 툼레이더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탐험할 요소가 많지도 않고, 잭 코어부품들 찾게 하고 그에대한 보상을 주겠다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의도말곤 아무것도 없네요
개발자 인터뷰 보니까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하는데 줄거면 확주던가 이도저도 아니게 해놨네요..
선형진행에 덩치들 화끈한 전투가 기어워 아이덴티티 였는데, 이건 아직 잘 살아있어요 거대보스도 후덜덜하구요.
근데 넓은맵에 가라는대로 가봤자 그냥 원래 전투가 시작될 뿐입니다.
즉, 전투 사이사이에 이동이 추가됐을 뿐입니다.
충분히 잘 풀어낼 방법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일자진행으로 했으면 더잼있었을텐데 오픈월드라고 부르기도 민망할정도 너무할거도앖고
레일슈터 형식으로 만들다가 이번작으로 반픈월드 넣을려하니 처음 만든거라 그런가 싶어요. 다음 후속작에서는 더 다듬어서 나올듯 합니다.
저도 이번 오픈월드(라기엔 애매한) 추가된거에 대해선 이동하면서 좀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만...유물무기 찾는 재미가 좀 있긴 하네요. 갠적으로 갓오브워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레일슈터 형식으로 만들다가 이번작으로 반픈월드 넣을려하니 처음 만든거라 그런가 싶어요. 다음 후속작에서는 더 다듬어서 나올듯 합니다.
일자진행으로 했으면 더잼있었을텐데 오픈월드라고 부르기도 민망할정도 너무할거도앖고
원래 장르에 좀 자유롭게 이동해서 즐겨도 보세요하고 옵션으로 넣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픈월드 라고 하길래 필드에 적들이 순찰 같은 느낌으로 분대단위로 계속 돌아다니고, 적 과 전투가 오래 되면 알람 같은거도 올라가고 계속 지원오고 맵 이곳 저곳에서 자원 캐서 총기 업그레이드 하고 뭐 이런 느낌의 오픈월드인가?! 했는데 [쓰고 보니 디비전2 느낌이지만] 정말 그냥 소규모 미션 쪼개서 이곳 저곳에 흩어놓고 미션 시작점까지 오픈된 월드 느낌이네요.
게임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이라 경험 부족에서 나온 결과죠.